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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와의 데이트 ..
지난 주 주말 아내는 토요일 출근이고 해서, 아이에게 영화를 보러가자고 이야기 했다. 아이는 너무나 좋아하며, 요즘에는 데이트라는 단어도 알아서 아주 좋아라 했다. 또 무료로 3D 영화를 볼 수 있는 쿠폰도 가지고 있고 해서 토요일 오전 사이트에서 등록 후 오후에 영화를 보기로 했다.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는 최근에 나온것이 이 마다가스카 3 였다. 3D 영화로 제작된 것도 있어서 다행이 오후에 영화를 볼 수 있는 표를 구할 수도 있었다. 아이에게 점수도 딸수 있고, 우리집 우선 순위에서도 내가 높게 올라 갈 수 있는 찬스라는 생각에 아이보다 더 내가 즐거워 했는지도 모르겠다. 영화 상영 시간이 오후 1시 40분이어서 일단 아이와 또 어머니와도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버니 드롭> 이렇게 단백하고 착해도 좋을 듯
79세 외할아지의 숨겨놓은 6세 딸이 있는 걸 장례식에서 알게 된 27세 총각 마츠야마 켄이치가 이 토끼같은 꼬마 이모를 엉겁결에 맡게 되며 펼쳐지는 따뜻한 감동과 재미의 일본 드라마 영화 을 풀어본다. 점점 사는게 복잡해지고 짜증나고 먹고 살기도 힘들어지는 요즘, 힐링, 치유에 관한 영화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강렬하고 파격적 흥미로 자극하는 영화 속에서 이런 감성을 보듬어주는 서정적인 치유 영화들이 전보다 더욱 소중한 것은 그만큼 이 시대가 사람들을 얼마나 피곤하고 지치고 절망하게 하느냐를 반증하고 있음이리다. 이 영화는 잔잔하고 서정적이고 또는 귀엽고 착한 일련의 서정적인 일본 드라마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안의 인물들의 갈등이나 위기면에서 보통으로 다뤄지는 짜증스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