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동네에서 교차로에서 길을 꺽더니 반대 차선으로 주행하고 중간에 이 길이 아닌 가 싶어 후진으로 유턴 하는데 도로 가운데 안전봉에 부딛쳐 차에 흠집 내는 사람을 봤습니다. 운전 못 하는 것은 둘째치고 자기차에 흡집이 나도 그냥 밀고 가는 그 패기가 참 대단하더군요. 과거 이명박 시절에 운전면서 간소화를 하면서 생긴 폐단의 하나가 운전학원의 학과 교육시간을 줄인 부분입니다. 요즘도 3시간 이라고 하더군요. 이명박 전에는 25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제 경우도 처음 운전면허 따고 보니 의외로 모르는 부분이 많길래 도서관에 가서 찾아 봤습니다. 의외로 이러저런 책이 많더군요.시간에 따라 바뀌거나 요즘 차들에 추가된 신기능도 있으니 가서 한번 봐 둘만 하다 봅니다. 아래 말고도 정말 여러종류 다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