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필독서 - 도서관 운전자 안내서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2년 12월 15일 |
며칠 전 동네에서 교차로에서 길을 꺽더니 반대 차선으로 주행하고 중간에 이 길이 아닌 가 싶어 후진으로 유턴 하는데 도로 가운데 안전봉에 부딛쳐 차에 흠집 내는 사람을 봤습니다. 운전 못 하는 것은 둘째치고 자기차에 흡집이 나도 그냥 밀고 가는 그 패기가 참 대단하더군요. 과거 이명박 시절에 운전면서 간소화를 하면서 생긴 폐단의 하나가 운전학원의 학과 교육시간을 줄인 부분입니다. 요즘도 3시간 이라고 하더군요. 이명박 전에는 25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제 경우도 처음 운전면허 따고 보니 의외로 모르는 부분이 많길래 도서관에 가서 찾아 봤습니다. 의외로 이러저런 책이 많더군요.시간에 따라 바뀌거나 요즘 차들에 추가된 신기능도 있으니 가서 한번 봐 둘만 하다 봅니다. 아래 말고도 정말 여러종류 다양하게
차알못의 혼다 피트 2년 탄 소감.
By 만두가게 임시 대피소 | 2017년 1월 31일 |
![차알못의 혼다 피트 2년 탄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7/01/31/b0017163_58909c2d6ceb7.jpg)
눈누난나 차 계약하고 와서 출고 기다리다가 교통 사고 덜컥.나는 자차 보험도 아직 없던 시기에 사고 난거라 상대 보험회사랑 직접 딜링해서 사고 처리하는 데 아주 피를 말렸고... (덕분에 치료가 많이 늦어졌다. 물론 엑스레이 결과 받는데 두달 걸린 어이 없는 일 같은 것도 있었다만.) 한쪽 눈은 떠지지도 않고 잘 걷지도 못하면서 겨우겨우 출고된 차를 끌고 오는 내 옆에서 딜러 아저씨의 흔들리는 눈빛이 안 쓰러웠던 기억(....) 뭐 어쨌든. 부실한 이 몸을 2년동안 싣고 다닌 차의 이름은 혼다 fit. 2015년 모델로 2014년 말에 계약해서 12월 부터 타고 다녔다.왕 초보 주제에 겁도 없이 신차를 덜컥. 구매 했을 때 사방팔방에서 개념 없는 인간 취급도 좀 당했다만, 어쨌든 은근 기계광에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