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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당 기둥(Capitol Columns)과 분재 박물관 등이 유명한 워싱턴DC의 국립수목원(National Arboretum)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24년 6월 22일 | 
의사당 기둥(Capitol Columns)과 분재 박물관 등이 유명한 워싱턴DC의 국립수목원(National Arboretum)

지금은 한국 곳곳에 크고작은 많은 식물원과 정원 및 숲길 등이 관광지로 조성되었지만, 그 옛날에는 현재처럼 많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과의 첫번째 데이트 장소로, 삼촌한테서 물려받았던 당시 10년도 훨씬 더 된 수동기어의 88년형 엑셀(Excel) 승용차를 몰고 찾아갔던 곳이 바로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이었다. 아마 그 때도 6월쯤이었던 듯 한데...^^ 머나먼 여기 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미국의 국립수목원을 찾아가면서, 위기주부의 머리 속에는 계속 그 곳의 이름이 맴돌고 있었다~

수도 워싱턴DC의 동쪽 애나코스티아(Anacostia) 강변에 1.8 ㎢ 면적으로 만들어진 국립수목원(National Arboretum)의 전체 지도를 먼저 보여드리는데, 역시 이런 장소의 안내도를 수채화풍으로 그리고 싶은 마음은 만국공통인가 보다. 우리는 정문에 해당하는 R Street Gate로 들어가서 일단 도로를 좀 더 달려서 지도 한가운데 쯤에 있는 볼거리를 먼저 찾아갔다.


그것은 생뚱맞게도 풀밭 너머로 보이는 저 커다란 기둥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


무슨 폐허가 된 숲속의 유적지라 보기에는 바닥과 주변이 깨끗하고, 가운데 동그란 우물(?)에서 흘러나온 물이 아래에 보여드릴 연못으로 흘러가도록 일부러 만들어 놓기도 했다.


비록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처럼 반짝이는 대리석은 아니지만 무늬가 있는 사암(sandstone)을 깍아서 만들었고, 특히 꼭대기 부분은 코린트식(Corinthian)으로 아주 정교하게 공을 들여서 조각을 해놓았다.


여기 22개의 기둥들은 원래 1828년에 처음 완공된 미국 의사당((United States Capitol) 건물의 동쪽 현관에 세워졌던 것들이다. 그렇게 130년이 지나서 1958년에 현재의 대형 중앙돔을 포함한 확장공사를 계획하면서, 이 사암으로 만든 기둥들은 충분히 튼튼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철거되었고, 1980년대까지는 조각으로 분리되어서 그냥 창고에 보관이 되었단다.


정확히 25년전의 그 엑셀 옆자리에 탔던 분과 찍은 커플셀카 한 장 보여드리고...^^ 그러다가 국립수목원 후원자들의 노력으로 이 자리에 1990년에 새로 이렇게 기둥들만 멋지게 다시 세워져 햇살을 받고 있는 것이란다.


여기를 클릭해서 보실 수 있는 재작년 미의사당 방문기 중에 현재의 동쪽면 사진이 있는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지금의 기둥과 크기와 높이 및 꼭대기의 코린트 장식과 하단부 디자인이 완전히 똑같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다.


그렇게 일단 차로 한바퀴 돌고나서, 다시 들어왔던 입구쪽에 주차를 하고 비지터센터를 통과해서 건너편의 정원으로 향했다. 참고로 국립수목원은 미국 농무부(U.S. Department of Agriculture)에서 관리하는 시설이다.


건물 뒷편은 최근에 리모델링을 마쳤다는 워터가든(water graden)으로 둘러싸여 있어 다양한 수생식물들을 볼 수 있는데,


사람 머리만한 엄청나게 큰 연꽃이 하나 피어 있었고, 사진에는 한 마리만 나왔지만 많은 비단잉어(Japanese koi)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향기로 가득한 허브가든(herb garden)을 잠깐 둘러보고는, 이 수목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박물관을 찾아갔다.


그 곳은 National Bonsai & Penjing Museum으로 '본자이'는 분재(盆栽)의 일본어 발음이고 '펜징'은 분경(盆景)의 중국어 발음이다. 나무를 이용해 일본식으로 만들어진 입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130년 이상 다듬어가며 키웠다는 흑송(黑松) 분재가 제일 먼저 나온다. 이 나무를 포함해서 53개의 분재를 일본이 1976년에 미국독립 200주년을 기념하는 선물로 미국에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그 후에 중국이 기증한 분경들 및 미국에서 자체적으로 키운 것들도 더해져서 현재는 약 300개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고, 그 중 일부만 돌아가며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실내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두루마리 그림과 함께 수석(壽石)이 한 점 놓여있는데, 모래 위에 한 마리의 작은 게(crab)도 돌을 깍아서 만든 것이었다!


옆으로는 족자가 걸린 동양적인 공간을 만들어두고 기괴한 형상의 수석들로 장식을 해놓았다. 수석을 영어로는 Viewing Stone 또는 Scholar's Stone이라 부르는게 일반적이고, 한자어 수석(水石)의 일본어 발음인 'Suiseki'로 쓰기도 한다. 또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한국영화 <기생충>에서 수석이 중요한 소재로 등장한 후에는 한국어 발음 'Suseok'으로 부르는 경우도 늘고있는 모양이다.


실내 공간은 이렇게 수석 전시실로 이용되고 있는데, 최근에 유행하는 말로 부르자면 애완돌 또는 반려돌이라 할 수 있겠다.^^ 그 유행은 미국에서 1975년에 불티나게 팔렸다는 '펫락(pet rock)'을 따라한 것이지만 말이다.


돌과 나무를 합쳐서 이렇게 실제 풍경같은 모습을 화분에 작게 만드는 것이 박물관 이름에 등장하는 분경(盆景, Penjing)이란다.


나무가 삐딱하게 자란게 먼저일까? 아니면 화분을 기울인게 먼저일까?


이렇게 멋진 분재들을 한자리에서 마지막으로 많이 봤던 곳은 LA의 헌팅턴 라이브러리였던 것 같고, 미국으로 이사오기 전에는 아마도 처음 언급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였던 듯 하다.


이 정도로만 첫번째 국립수목원 구경을 마치고, 여기까지 온 김에 근처의 다른 볼거리를 찾아 이동을 했다. 비록 한국정원은 따로 없지만 첫번째 지도 제일 오른편 강가의 Hickey Hill 구역에는 Korean Hillside라 불리는 곳에 버드나무 등이 심어져 있다고 하며, 지도 왼편의 Azalea Road 안쪽 산책로는 봄에 진달래 꽃이 유명하다고 하니, 내셔널몰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 찾아오는 교통이 좀 불편한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오는 가을이나 아니면 내년 봄에라도 두번째 방문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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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당 기둥(Capitol Columns)과 분재 박물관 등이 유명한 워싱턴DC의 국립수목원(National Arboretum)

지금은 한국 곳곳에 크고작은 많은 식물원과 정원 및 숲길 등이 관광지로 조성되었지만, 그 옛날에는 현재처럼 많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과의 첫번째 데이트 장소로, 삼촌한테서 물려받았던 당시 10년도 훨씬 더 된 수동기어의 88년형 엑셀(Excel) 승용차를 몰고 찾아갔던 곳이 바로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이었다. 아마 그 때도 6월쯤이었던 듯 한데...^^ 머나먼 여기 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미국의 국립수목원을 찾아가면서, 위기주부의 머리 속에는 계속 그 곳의 이름이 맴돌고 있었다~

수도 워싱턴DC의 동쪽 애나코스티아(Anacostia) 강변에 1.8 ㎢ 면적으로 만들어진 국립수목원(National Arboretum)의 전체 지도를 먼저 보여드리는데, 역시 이런 장소의 안내도를 수채화풍으로 그리고 싶은 마음은 만국공통인가 보다. 우리는 정문에 해당하는 R Street Gate로 들어가서 일단 도로를 좀 더 달려서 지도 한가운데 쯤에 있는 볼거리를 먼저 찾아갔다.


그것은 생뚱맞게도 풀밭 너머로 보이는 저 커다란 기둥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


무슨 폐허가 된 숲속의 유적지라 보기에는 바닥과 주변이 깨끗하고, 가운데 동그란 우물(?)에서 흘러나온 물이 아래에 보여드릴 연못으로 흘러가도록 일부러 만들어 놓기도 했다.


비록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처럼 반짝이는 대리석은 아니지만 무늬가 있는 사암(sandstone)을 깍아서 만들었고, 특히 꼭대기 부분은 코린트식(Corinthian)으로 아주 정교하게 공을 들여서 조각을 해놓았다.


여기 22개의 기둥들은 원래 1828년에 처음 완공된 미국 의사당((United States Capitol) 건물의 동쪽 현관에 세워졌던 것들이다. 그렇게 130년이 지나서 1958년에 현재의 대형 중앙돔을 포함한 확장공사를 계획하면서, 이 사암으로 만든 기둥들은 충분히 튼튼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철거되었고, 1980년대까지는 조각으로 분리되어서 그냥 창고에 보관이 되었단다.


정확히 25년전의 그 엑셀 옆자리에 탔던 분과 찍은 커플셀카 한 장 보여드리고...^^ 그러다가 국립수목원 후원자들의 노력으로 이 자리에 1990년에 새로 이렇게 기둥들만 멋지게 다시 세워져 햇살을 받고 있는 것이란다.


여기를 클릭해서 보실 수 있는 재작년 미의사당 방문기 중에 현재의 동쪽면 사진이 있는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지금의 기둥과 크기와 높이 및 꼭대기의 코린트 장식과 하단부 디자인이 완전히 똑같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다.


그렇게 일단 차로 한바퀴 돌고나서, 다시 들어왔던 입구쪽에 주차를 하고 비지터센터를 통과해서 건너편의 정원으로 향했다. 참고로 국립수목원은 미국 농무부(U.S. Department of Agriculture)에서 관리하는 시설이다.


건물 뒷편은 최근에 리모델링을 마쳤다는 워터가든(water graden)으로 둘러싸여 있어 다양한 수생식물들을 볼 수 있는데,


사람 머리만한 엄청나게 큰 연꽃이 하나 피어 있었고, 사진에는 한 마리만 나왔지만 많은 비단잉어(Japanese koi)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향기로 가득한 허브가든(herb garden)을 잠깐 둘러보고는, 이 수목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박물관을 찾아갔다.


그 곳은 National Bonsai & Penjing Museum으로 '본자이'는 분재(盆栽)의 일본어 발음이고 '펜징'은 분경(盆景)의 중국어 발음이다. 나무를 이용해 일본식으로 만들어진 입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130년 이상 다듬어가며 키웠다는 흑송(黑松) 분재가 제일 먼저 나온다. 이 나무를 포함해서 53개의 분재를 일본이 1976년에 미국독립 200주년을 기념하는 선물로 미국에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그 후에 중국이 기증한 분경들 및 미국에서 자체적으로 키운 것들도 더해져서 현재는 약 300개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고, 그 중 일부만 돌아가며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실내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두루마리 그림과 함께 수석(壽石)이 한 점 놓여있는데, 모래 위에 한 마리의 작은 게(crab)도 돌을 깍아서 만든 것이었다!


옆으로는 족자가 걸린 동양적인 공간을 만들어두고 기괴한 형상의 수석들로 장식을 해놓았다. 수석을 영어로는 Viewing Stone 또는 Scholar's Stone이라 부르는게 일반적이고, 한자어 수석(水石)의 일본어 발음인 'Suiseki'로 쓰기도 한다. 또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한국영화 <기생충>에서 수석이 중요한 소재로 등장한 후에는 한국어 발음 'Suseok'으로 부르는 경우도 늘고있는 모양이다.


실내 공간은 이렇게 수석 전시실로 이용되고 있는데, 최근에 유행하는 말로 부르자면 애완돌 또는 반려돌이라 할 수 있겠다.^^ 그 유행은 미국에서 1975년에 불티나게 팔렸다는 '펫락(pet rock)'을 따라한 것이지만 말이다.


돌과 나무를 합쳐서 이렇게 실제 풍경같은 모습을 화분에 작게 만드는 것이 박물관 이름에 등장하는 분경(盆景, Penjing)이란다.


나무가 삐딱하게 자란게 먼저일까? 아니면 화분을 기울인게 먼저일까?


이렇게 멋진 분재들을 한자리에서 마지막으로 많이 봤던 곳은 LA의 헌팅턴 라이브러리였던 것 같고, 미국으로 이사오기 전에는 아마도 처음 언급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였던 듯 하다.


이 정도로만 첫번째 국립수목원 구경을 마치고, 여기까지 온 김에 근처의 다른 볼거리를 찾아 이동을 했다. 비록 한국정원은 따로 없지만 첫번째 지도 제일 오른편 강가의 Hickey Hill 구역에는 Korean Hillside라 불리는 곳에 버드나무 등이 심어져 있다고 하며, 지도 왼편의 Azalea Road 안쪽 산책로는 봄에 진달래 꽃이 유명하다고 하니, 내셔널몰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 찾아오는 교통이 좀 불편한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오는 가을이나 아니면 내년 봄에라도 두번째 방문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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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둘레길(내곡동주민센터~원점회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9년 3월 11일 | 
내곡동 둘레길(내곡동 주민센터~원점회귀)... 오늘은 몇 년전에 다녀온 내곡동 둘레길을 걸어보려 준비를 한다. 그전에는 산이나 걸을 때 중간엔 약간의 간식정도로 하고 점심은 잘 안먹는 편인데 올초부터는 체력이 아니 체질이 바뀌 었는지 배가 고프면 짜증이 나고 걷기가 힘들어 진다. 사실 이제야 제정신으로 돌아온 몸 같다. 말하자면 지금이 정상 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것은 한번 빠진 몸무게가 늘어나지를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