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콩고 DR이 아데바요르가 있는 토고를 이기고 8강전에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타드 드 마라케슈에서 콩고와 토고가 C조 최종전을 치르게 되었는데요. 콩고는 코너킥 상황에서 카바난가가 전반 29분 득점에 성공을 하며 앞서 갔고 후반 9분엔 무벨레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득점에 성공하며 콩고를 더욱 여유롭게 하였습니다. 이에 토고는 후반 24분에 도 라바의 득점으로 추격골을 넣었으나 콩고 DR은 후반 35분에 터진 음포쿠의 득점으로 3:1 승리를 거두고 C조 1위로 8강 진출을 하였습니다. 한 편, 디펜딩 챔피언 코트디부아르는 조별리그에서 탈락을 당하고 말았는데요. 스타드 드 오옘에서 열린 모로코와 코트디 부아르의 경기에서 치열하게 맞서다 후반 19분, 알리위가 득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