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퍼머스

스샷은 더워 죽을거 같은 주인장의 이상향. 1. 페르소나4 더 골든 다시 진행중. 현재 우리들의 아이돌 리세치 구출건까지 진행. 여전히 이런거 할때 어째서인지 꼼꼼하게되서 생각보다 시간을 오래 잡아먹음. 커뮤 관리한는것도 그렇고 퀘스트 관리하는것도 그렇고 던전 노가다하는것도 그렇고. 페르소나 기술 하나 얻기위해 해당 페르소나 가지고 던전돌고 또 새로 생기는 던전보스도 잡고 또 스토리 진행하는것도 전부 하루안에 해결해야하는지라 꽤 빡셈. 그래서인지 별거 안한거 같은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지나있는 경우가 허다. 대신 던전 퀘스트, 노가다, 구출을 하루안에 다하면 그만큼 다른 날에 커뮤쌓고 능력치 육성이 시간 투자할 시간이 늘어나니 어쩔 수 없지만. 1주차에 완전체가 되는건 굉장히 힘

그래픽 하나는 정말! PS독점 초능력 오픈월드 시리즈의 최신(?)작 세컨드 선(퍼스트 라이트가 있긴한데) 이제야 클리어를... 인퍼머스는 PS3 합본팩 나왔을 때 바로 구매를 했었고, 어째어째 전 시리즈(dlc 빼고)를 주욱 해보게 되었다 차세대기로 넘어오면서 달라진 점은 역시 그래픽이 가장 두드러 지는데, 카메라모드로 찍은 사진들을 보면 하나 같이 입이 안다물어지는 퀄의 사진들이 나온다ㅎㄷㄷ 그리고 전기의 능력을 주로 사용했던 전작 콜과는 다르게, 이번 주인공 델신은 연기, 네온불빛, lcd(?), 콘크리트 총 네가지의 능력을 사용가능하다. 작중 배경도 실제 워싱턴주의 시애틀을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재현도 역시 뛰어나다는 평가(가본적은 없지만-_-;;)

무법자와 영웅이라는 두 가지 길을 놓고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인퍼머스 세컨드 선 개인적으로 N블로그에서도 신 나게 쪼개서 포스팅한 기억이 있군요. 그때가 대략 올해 5월 말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이글루스에 이사 오고 난 이후 정리가 안된 게임 카테고리를 어떻게 옮겨올까 생각하다가 하나씩만 쓰면 되겠더군요. 신명나는 그래픽 PS4 이하 플스4 를 처음으로 접한 저에게는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PS4 이하 3,2,1 을 해보지 않고 즐기기에 충분히 재밌더군요. 다만 콜의 유산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또한 저를 마지막 챕터 전까지 괴롭혀주었던 페이퍼 트레일 역시.. 결국 종이 능력이 아니었습니다. 일단 비슷한 시기에 진행하였던 어쌔신크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