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도스

인트라링스에서 이벤트로 뿌리는 스나이퍼 챌린지입니다. PC판과 360판만 주는데...일단 삼돌이 판으로 받아서 해본 바... 영상은 첫번째 플레이 영상이고..이거 후에도 몇번 해봤는데 좀 별로[.. 데모라지만 맛뵈기가 너무 심각한.. 스나이핑만 하니깐 뭐.. 오브젝트 파괴 시켜서(도르래) 죽이는것도 있고.. 시체 난간에서 날려버려서 숨기기도 있고..한데 다 스나이핑으로 하는지라.. 그래픽은 저해상도에 노안티라서 좀 자글자글 하고.. 사람 많은곳 줌하면 프레임이 좀 떨어지고 바람,중력같은 개념이 없고 그냥 조준점에 맞으면 다 그대로 맞추더군요. 그래서 숨참기가 없이 막 흔들림.. 뭐 결론은 그냥저냥한..데모랄까.. 반복 가치는 꽤나 있더군요. 데모인데도 챌린지도 많이 있고(제일 이해 안가는건 날

툼 레이더의 DLC는 스토리를 끝낸 이후 독자적으로 일어나는 이야기. 본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것과 별개의 이야기로, 원래 있어야 될것을 제거하고 DLC로 따로 낸 것이라고 느껴지지 않을것이다. E3쇼때 마이크로소프트 컨퍼런스에 나와서, 툼레이더의 DLC를 MS기간독점으로 나온다고 했었는게 이거인듯 합니다. 뭐 인터뷰 내용이 더 있긴한데[.. 그냥 DLC의 개념을 긍정적으로 쓰겠다..정도라서.. 요즘 막 엔딩 따로 팔아먹기 DLC라던지 그런게 판치는 시대에 몇없는 개념적 DLC도 나오긴 한데[.. 말한대로 개념적인 DLC가 될런지...가 아니라 게임 나오기 전에 DLC나와요 하는것부터가 좀 글킨 합죠.. 더군다나 그게 ULC면 ㅎㅎ...

링크드인의 이력서에 의하면 2010년부터 씨프4의 오디오 감독, 두명의 리드 레벨 디자이너, 컨셉 아티스트, 시니어 테크니컬 레벨 디자이너, 시니어 애니메이터, 시니어 레벨디자이너, 모두 에이도스 몬트리올을 떠났다고 합니다. 씨프4는 2009년에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얼마전 트레일러로 보이는 영상도 유출됫는데도 불구하고, 소식이 코빼기도 없던 씨프4에 안좋은 소식만 나오는군요. 대부분 인력 다 빠진걸 봐선[..프로젝트 취소 소식도 얼마 남지 않았을듯 하네요..

본격 인게임 그래픽 자랑용[.. 예상했던대로 일러스트 여자들은 그냥 몹들[..이군요 에이전트 47 간지가 매우 쩌는듯 합니다 헠헠...(블러드 앤 머니는 각진 대머리 취급했는데, 그전에 클리어도 못했군!) 액션성을 강조하는 트레일러를 봐선 정말 스셀:컨빅션처럼 잠입보다 액션쪽을 강조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