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함거포주의(巨艦巨砲主義) 거대한 전함에 거포를 갖춰서 해군력을 증강하려는 사상. 일본에 의해 만들어진 대함거포주의(大艦巨砲主義)라는 동일한 뜻을 가진 단어가 먼저 존재하고 있었다. 일본만의 사상인줄 알았는데, 서구에서도 유행하고 있다? 1898년작 우주전쟁(The War of the Worlds)의 신작 소식은 없나? 스티븐 스필버그의 리메이크작도 나쁘지 않지만 아쉬움이 많고.
청취자 사연 : 3살 때 저에게 로봇 애니의 재미를 알려준 마이트가인이 참전해서 너무 기쁩니다. 마이트가인이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로봇 애니를 보지도 않았을 것이고 슈로대와 만날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때 이걸 하지 않았다면 지금 이걸 안 했을 것 같은 게 있습니까? 엔도 마사아키 : 카게야마 히로노부 랑 만나지 않았다면 애니 송을 노래하지도 않았을 테니 여기 없었을 겁니다. 오키아유 료타로 : 전설거신 이데온을 안 봤다면 애니에 흥미도 없었을 거고 성우도 안 했을 겁니다. 테라다 : 저는 마징가Z입니다. 3살 쯤일 때 마징가Z VS 암흑대장군이 나왔습니다. 그 외에는 울트라맨이랑 우주전함 야마토. 사실 전 이 3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엔도 : 성분
쓸 것도 없고 조만간 발표될 것 같은 슈퍼로봇대전 V의 주인공 망상이나 해봅니다. 시옥편 때는 그냥 개드립이나 쳐봤는데 반쯤 맞았던 어처구니 없는 실적이 있긴 하지만 이번에는 근거도 뭣도 없으니 안 맞겠지... 이게 맞으면 멍석깝니다.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나온다 대신 초반 분기만 달라지고 중간에 둘이 합류해서 중반 이후 기본적인 스토리에 큰 차이는 없다. 남 주인공 야마토의 승무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야마토에 탑재된 유일한 인간형 기동병기 파일럿. 코다이와 시마와 사관학교 동기. 남 주인공 기체 마제스틱 프린스의 레드 파이브 같은 느낌의 붉은색의 고기동 격투 로봇. 이름은 한자로 쓴다. 사실 이스칸다르에서 보내준 기술 데이터로 만든 의문의 시스템이 들어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