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노트북으로 반쯤쓰다 날려서버려서 의욕이 싹 사라졌는데저녁에 선잠자고 깨어 이새벽에 할일이 없어 쓰는 포스팅.남들이 시청률 대박치는 경쟁작볼때 나는 소수가되어 닥본사했던 드라마들.음 물론 죄다 시청률 5프로미만은 아님.. 과장주의ㅋㅋㅋㅋ 1. 그사세 겨울이면 생각나죠 이드라마. 얼마전에도 3회까지 다시봤는데 볼때마다 단발머리 뽐뿌오지만 내얼굴은 송혜교가 아닐뿐이고..솔직히 말해 본방볼때 주준영정지오보다는 손규호에 꽂혀서봤다. 엄기준 이 드라마에서 진짜 매력터짐!서효림이랑도 잘어울리고 시크하고 싸가지없는, 술먹으면 찌질해지는 엘리트피디역에 제격이었다.그사세는 성시경이 부른 연연 오스트도 좋고 특히 나레이션이 좋은데 몇개가 내 아이폰메모장에 저장되어있다능 그중 가장 맘에 드는 구절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