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버스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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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버스턴 섬 - 버바 검프

By Let it be | 2015년 1월 27일 | 
갤버스턴 섬 - 버바 검프
갤버스턴 히스토릭 플레져 피어 입구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보이는 버바 검프 쉬림프 코. 하와이 신혼여행때 마우이 섬에서도 본 레스토랑인데, 여기도 있네요. 점심은 여기서 먹기로 했습니다. 자리를 안내받은 후 먼저 시원한 생맥주 한잔. 테이블 위엔 빨간색과 파란색의 안내판이 있는데, 이걸로 서버를 부를 수 있습니다. 파란색 런 포레스트 런 사인일때는 서버들이 그냥 지나다니다가, 빨간색 스톱 포레스트 스톱 사인으로 넘겨 놓으면 서버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럼 서버가 와요. 식당 이름에서 눈치 채셨겠지만, 검프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검프가 맞습니다. 순진한 와이프는 포레스트 검프가 실존 인물이고 그 포레스트 검프가

갤버스턴 섬 - East beach, Sea wall 대로

By Let it be | 2015년 1월 26일 | 
갤버스턴 섬 - East beach, Sea wall 대로
아침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휴스턴 남쪽의 갤버스턴 섬. 섬이지만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차로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구글맵 찍으니 약 세시간 반 나오네요. 텍사스 시골마을을 지나는 중. 오스틴에서 조금만 나와도 이런 시골 마을이 나오네요. 길 가에 있는 주유소에 차를 세우고 커피를 한잔 샀습니다. 이동네 주유소는 모두 셀프이고, 편의점을 겸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같은 에스프레소 기반의 커피는 찾기 힘든것 같아요. 어딜가도 쉽게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에서 가장 흔한 커피는 대량으로 드립한 커피메이커 커피인것 같습니다. 아메리카에서 아메리카노 찾기 힘들어요. 모닝커피를 마시면서 밝아오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