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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黔丹山) 용마산(龍馬山) 등산 後편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2년 11월 7일 | 
검단산(黔丹山) 용마산(龍馬山) 등산 後편
용마산의 정상석 앞에는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다. 셀카를 찍을 때 카메라 받침대로 사용하기에 유용했다. 지난 주말 검단산(黔丹山)과 용마산(龍馬山)을 등산했다. 등산코스는 산곡초교 - 검단산 정상 - 고추봉 - 용마산 정상 - 거문다리였고 산행시간에는 5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오후 1시 15분. 검단산 정상에서 내려와 용마산을 향한 산행을 재개했다. 정상에서 산 아래의 풍경을 조망하며 약 20분 동안 휴식을 취한 셈이다. 최근에는 산에 애견을 데리고 오는 등산객들이 종종 있다. 애견과 함께 하는 산행이라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산행을 하며 정을 쌓아가는 남녀 커플의 모습 또한 쉽게 볼 수 있다. 검단산 정상에서 용마산 정상까지, 정상에서 정상으로의 산행인 만큼 능선을 타고 오르락내리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