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문학회, 깊어가는 가을..사진과 詩가 결합한 이색 ‘디카시’ 전시회 열어By 제주도 사랑, 그리고 환경 사랑 | 2023년 11월 26일 | 한라문학회, 깊어가는 가을..사진과 詩가 결합한 이색 ‘디카시’ 전시회 열어 https://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325 깊어가는 가을에 사진과 詩가 결합한 흥미로운 이색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사람이 좋아, 문학이 좋아’ 슬로건으로 활동 중인 한라문학회(회장 장한라)는 21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총 42점의 디카시(Dica詩) 작품을 전시, 화원의 향기를 더하고 있다. ‘디카시’(Digital Camera Poem)란 자연이나 사물에서 “아! 저건 바로 詩인데”하며 시적 형상을 발견하고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 찍어 문자로 결합한 멀티언어예술을 말한다. 순간 포착한 한 장의 사진에 시상을 응축, 5행 내외의.......11월(28)온암갤러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