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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5월 23일 |
홍콩 침사추이 “아라비카 퍼센트, 응커피”해외에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커피점이 있습니다. 일종의 프랜차이즈 커피점이라고 할 수 있는 커피인데, “응커피”라는 별칭으로 많이 불리는 카페이지요.이 카페가 “응커피”라는 별명을 가진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매장 이름에 “%”가 들어가는데, 이걸 조금 눕혀서 보면, “응”이라는 글씨와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이지요.“응커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 아라비카 커피”이 커피점에 대한 정보는 예전에 교토를 방문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당시 교토에서는 카페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었던 관계로 맛을 보지는 못했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스타페리를 타러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서, 때마침 커피를 한 잔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 타이밍에 보게 되어서, 들렀다가 가게 되었지요.“홍콩에서 처음 시작되었다는 % 아라비카 커피”퍼센트 아라비카 커피는 홍콩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홍콩에서 시작해서, 일본 교토 등에도 매장을 열게 되었다고 하지요.홍콩에서 매장이 3곳이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침사추이 스타페리 터미널에 있는 지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스타페리 터미널 2층에 있는 % 커피”% 아라비카 커피는 스타페리 터미널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쪽에 자리를 잡고 있는 아주 작은 카페인데, 제가 방문한 시간에도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주문을 하고 커피를 앉아서 마시기도 힘든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네요.사실, 응커피를 처음으로 방문하는 것인지라, 가장 인기가 좋다는 “라테”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홍콩의 날씨는 따뜻한 편이었던지라 시원한 음료로 주문을 했지요.따뜻한 커피로 주문하면, 라테 아트도 만들어서 주는 듯한데, 시원한 음료로 주문을 해서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우연한 기회에 예전에 맛보지 못한 커피를 보게 되어서, 즐거웠던 시간이 아닐까 하네요.“홍콩, 침사추이 페리 터미널, % 아라비카 커피”주소 : Shop KP-41, 1/F, Star Ferry Pier, Tsim Sha Tsui, Hong Kong전화번호 : +852 2323 5203홈페이지 : https://arabica.coffee/en/location/arabica-hong-kong-star-ferry/영업시간 : 9:00 - 20:00특징 : 원두를 판매하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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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5월 23일 |
홍콩 침사추이 “시계탑”홍콩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침사추이 지역의 “스타의 거리”에서 배를 탈 수 있는 페리 터미널로 걸어오다 보면, 시계가 있는 탑을 하나 볼 수 있습니다.스타의 거리에서 홍콩 섬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걸어오다 보면, 유독 눈에 띄는 탑을 하나 발견할 수 있는데, 이 건축물이 바로 “시계탑”이라고 불리는 건축물입니다.“홍콩 침사추이의 시계탑”시계탑은 붉은색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44m의 시계탑으로, 과거 1915년 구룡(카오룽)과 광둥 지방을 연결하는 기차역의 일부로 건립되었던 건축물입니다.하지만, 지금은 기차역은 사라지고 역사적인 상징물로 남아, 기념물로 보존되어서 역사의 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 건축물이 되었지요.“1970년대 철거된 기차역”이 장소에는 1970년대까지는 기차역이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1970년대에 홍함에 신설 기차역이 생겨나면서, 이 장소에 있던 기차역은 철거되었습니다.기차역이 철거된 자리에 시계탑만 덩그러니 남아서 지금까지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지요. 이 시계탑은 1990년대에 홍콩 역사 기념물로 지정이 되어서 현재까지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하네요.특별히 일부러 찾아갈 만한 건축물은 아닌 것 같고, 침사추이 페리 터미널을 지나면서 한 번 보고 지나가는 정도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축물입니다.사실, 막상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에 오면, 이런 건축물보다는 맞은편에 있는 홍콩 섬 지역의 고층 건물이 더 눈에 들어오니까요.“홍콩, 침사추이, 시계탑”주소 : 10號 Salisbury Rd, Tsim Sha Tsui, Hong Kong운영시간 : 24시간특징 : 과거 기차역이 있던 자리에 홀로 남은 시계탑, 침사추이 페리 터미널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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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5월 22일 |
홍콩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홍콩의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무난한 곳을 꼽자면, 침사추이 남쪽에 있는 “스타의 거리”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아마도 홍콩을 검색하면, 다양한 야경이 보일 텐데요. 해안선을 기점으로 보이는 야경은 거의 대부분 이 곳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홍콩 침사추이의 스타의 거리”홍콩 침사추이 가장 남쪽에 있는 스타의 거리는 홍콩 스타들의 조각상과 핸드프린팅 등이 있는 장소인데, 사실 이것보다는 야경 명소로 더 잘 알려진 곳이 아닐까 합니다.홍콩섬을 배경으로 하는 바다를 볼 수 있는 명소인 데다, 홍콩의 중심에 있는 곳이어서, 홍콩을 방문하면, 자연스럽게 최소한 한 번 정도는 방문하게 되는 곳이 아닐까 하지요.특히,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섬과 구룡반도(카오룽 반도)를 오가는 경우에는 무조건 한 번은 거치게 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침사추이에서 본 홍콩 섬 주간 경치“홍콩 스타의 거리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동상들”스타의 거리에서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몇가지의 동상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달과 비슷한 무언가를 들고 있는 여신상을 볼 수 있기도 하고, 과거 홍콩 영화의 추억을 담고 있는 “이소룡(BRUCE LEE)”의 동상을 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스타의 거리를 방문했다면, 이러한 동상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하지요.△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에 있는 유명한 식당인 영월루△ 스타의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시계탑“홍콩의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스타의 거리”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홍콩의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거리가 바로 이 스타의 거리가 아닐까 하는데요. 스타의 거리에 바라보는 홍콩섬의 풍경은 100만 불짜리 야경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직접 가서 보면 왜 그런 이름으로 불리는지 이해가 갈 것입니다.△ 스타의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이소룡“매일 오후 8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감상하기 좋은 곳”또한 홍콩에서는 매일 오후 8시에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는 라이트 쇼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홍콩섬에 있는 건물에서 불빛이 쏘아져 나오는 공연이라고 할 수 있는데, 8시부터 약 12분에서 15분가량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요.이 공연을 즐기기 가장 좋은 장소가 바로 침사추이에 있는 스타의 거리라고 할 수 있지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메모를 해두긴 했는데, 아쉽게도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진행되는 시간에 항상 다른 곳에 있어서 저는 정작 홍콩 본섬에서 5일간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나중에 다시 홍콩에 방문하게 되면, 그때는 놓치지 않고 꼭 봐야겠습니다.“홍콩,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주소 : Avenue of Stars, Tsim Sha Tsui, Hong Kong운영시간 : 24시간특징 : 홍콩 섬의 야경을 보기 좋은 곳, 심포니 오브 라이트, 이소룡 동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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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5월 22일 |
홍콩 침사추이(尖沙咀)홍콩 여행을 떠올리면, 흔히 두 곳을 떠올리게 됩니다. 바로 빌딩 숲이 있는 홍콩섬 지역과 그 맞은편의 구룡반도에 있는 지역을 떠올리게 되지요.아무래도 이 두 지역이 홍콩을 대표하는 중심지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위에서 언급한 두 지역 중에서 구룡반도에 있는 지역을 “침사추이(尖沙咀)”라고 하는데, 홍콩섬과 함께 양대 번화가로 꼽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홍콩의 양대 변화가, 침사추이(尖沙咀)”침사추이 지역은 홍콩의 양대 번화라고 꼽힐 수 있는 곳인데, 홍콩섬의 센트럴 지역과는 약간 분위기가 다릅니다. 센트럴과 침사추이 두 지역 모두 번화가이고, 높은 건물들이 있는 것에는 차이가 없는데, 홍콩섬에는 트램이라고 하는 전차가 다녀서 다소 더 예스러운 느낌이 드는 곳이라고 한다면, 침사추이에는 그런 것이 없어서 약간 분위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지요.“홍콩의 번화가, 홍콩 관광의 필수 코스”이 곳은 구룡반도의 남쪽 끝에 있는 지역인데, 쇼핑센터, 레스토랑, 호텔들이 즐비한 지역으로 홍콩 관광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특히, 이 곳에서 침사추이의 남쪽 끝으로 내려가면, 스타의 거리가 나오는데요. 이 곳에서 바라보는 홍콩섬의 야경은 대단하기도 하지요.특히, 오후 8시가 되면,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는 불빛쇼가 열리는데, 그 쇼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지역이기도 합니다.“침사추이 페리 터미널에서 홍콩섬으로 갈 수 있기도...”침사추이에 있는 페리 터머닐에서는 홍콩섬으로 이동할 수 있는 페리를 탑승할 수 있기도 합니다. 페리 탑승 비용은 주중 기준으로 단돈 2.6 홍콩 달러로 한화로는 약 400원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이지요.침사추이에서 홍콩섬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교통수단 중에서 아마도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이 아닐까 합니다. 저렴하긴 하지만, 그만큼 낭만도 있고, 홍콩의 야경은 덤으로 건질 수 있는 그런 교통수단이 아닐까 하지요.“홍콩 속의 아랍이라고도 불리는 침사추이”또한 침사추이는 홍콩에서 체류하고 있는 서남아시아인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침사추이 역으로 가는 입구 바로 옆에는 모스크가 있기도 하고, 청킹맨션에서는 인도, 파키스탄에서 온 서남아시아인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홍콩 속의 아랍이라고도 불리는 곳이기도 하지요.“침사추이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나단 로드(NATHAN ROAD)”침사추이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큰 도로가 있습니다. 바로 “나단 로드(NATHAN ROAD)”라는 곳인데, 구룡반도 남쪽에서 시작해서 북쪽까지 이어지는 큰 도로입니다.이 도로를 따라서 걷다 보면, 유명한 청킹맨션, 카오룽 공원(구룡공원), 카오룽 모스크(구룡 모스크), 스타의 거리 등을 볼 수 있답니다.여기까지, 홍콩의 2대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침사추이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홍콩 침사추이”주소 : Tsim Sha Tsui, Hong Kong특징 : 홍콩의 2대 번화가, 홍콩섬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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