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나는 친구가 적다 시리즈를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동생이 간간히 보는 것을 옆에서 같이 보기는 했는데, 이상하게 제 취향은 아니어서 말이죠. 실질적으로 최근에 국내에 정발된 TV 시리즈 블루레이의 경우에 제 취향과 맞는 작품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애매하기는 하더군요.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것을 사야 할 것 같은데, 마음에 드는 물건들은 없고, 그렇다고 고르자고 하기에는 시장이 너무 작아서 안 사면 제가 원하는 작품들이 안 나올 것 같아서 말이죠. 아무래도 이 작품 역시 좀 그런 편 입니다. 지금까지 이미 정발로 다 출시가 되어 있는 상황인지라 마음만 먹으면 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작품 시리즈죠. 솔직히 그래서 더더욱 애매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