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1X번(어라 20번 될지도?)을 가면서 대충 갔던 곳들. 관광명소는 더이상 네이버 갈 필요를 못 느끼지만 사실 맛집이나 괜춘한 가게는 저런 데 있을 확률이 많아서요. 이번에 3박4일 간사이는 비수기에, 마이너 장르의 메이저 커플링(아는 사람은 다 아는 용어들;;) 덕질하고, 식완이나 가샤퐁 등의 귀여운 것들 오픈된 저렴이(동생양을 위한 리락쿠마 등등) 캐릭터 굿즈, 먹부림(이게 제일 큼), 쇼핑(드럭스토어나 구제 옷)이 목적이고 관광의 관도 없어서.........그래도 교토 반나절은 가고 싶은데, 더이상 교토에서 그다지 가고 싶은 곳이 없...............다........ 엄마랑 또 둘이 갈 예정인데 저는 이미 몇 번을 갔지만 사진 찍기 좋고 오사카에서 가기도 편한(그러나 급행은 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