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니카 놀이할때 가장 생기 넘치는 막키 드디어 정신병자 맥길리스 사망 2기는 막키 무능화와 함께 추락한거나 마찬가지. 철화단의 몰락도 막키랑 손만 안잡았어도;; 자신을 아그니카 카이에르의 재래라고 생각하는 일반인 영웅담에 심취해 어른이 되지 못한 아이. 사망전에는 그가 말했던 혁명, 대의가 뭔지 밝혀질거라 생각했는데, 나왔다. 막키가 바란건 전란의 세상. 전국시대;;; 이놈은 액재전때 일개파일럿으로 활약했으면 진짜 자신이 원하는 인간이 됐을수 있었을텐데. 하필이면 세상을 잘못만나서 자기도 후장따이며 괴로웠고, 남들한테 피해도 오지게 주면서, 주인공 일행과 心中ㅋㅋㅋㅋㅋ 오르가는 없어!!! 하지만 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