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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posts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지난주에 영화 의 개봉전야 시사회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계단광장에는 포토월이 설치되어 상영관에 들어가기 전에 배우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그리고 VIP 시사회여서 박진영, 싸이, 이한위, 장혁 등의 연예인도 포토월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연예인들과 주연배우들은 MX관에서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의 자전거 영웅 엄복동(1892-1951)의 이야기를 그렸다. 엄복동(정지훈)은 평택에서 물장수를 했다. 물통 두 개에 물을 가득 싣고서 시장을 돌아다니며 물이 필요한 가게에 물을 대주는 육체노동이다. 엄복동에겐 남동생 귀동(신수항)과 여동생 봉선(박진주)이 있었는데 아버지(이경영)는 공부
자전차왕 엄복동
여러 번 밝힌 것 같지만, 난 누가봐도 완성도가 처참할 것만 같은 영화들을 극장에서 보는 악취미가 있다. 뭐랄까... 좀 놀리면서 보는 재미? '에이, 영화 나도 만들겠다!'를 연발하며 보는 즐거움? 그리고 보통 이런 류의 영화들은 상영관 내에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그야말로 나 혼자서 비웃으며 보기에 적합하거든. 이렇게 써놓고 보니 진짜 악취미네. 하여튼 나의 악취미 레이더에 걸려든 새로운 타게트가 바로 이 영화. 되시겠다. 영화 외적으로 넷상에선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일단은 엄복동 자전거 도둑 논란은 빼고 이야기하련다. 그런 논란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이건 어쨌거나 영화이니까. 그리고 그런 논란을 제외하고도 워낙 깔 게 많으니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쇼케이스
설 연휴가 끝나고 맞이한 금요일 오후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씨네파크에서 영화 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시사회는 따로 열리지 않았고 쇼케이스에 초대받은 사람들에겐 예매권이 주어졌다. 오후 7시 45분에 이날 진행을 맡은 박슬기 사회자가 무대에 올라서 영화와 관련된 퀴즈를 세 문제 정도 냈다. 무대 위에는 촬영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자전거가 높여져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오후 8시에 이범수, 강소라, 이시언, 정지훈 배우 순으로 무대 위에 등장했다. 이범수 배우는 이 영화의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쇼케이스는 8시 50분 정도까지 진행되었다. 30분 정도의 분량을 영상으로 담아왔기에 포스트 하단에 게재했다. 객석에는 가

W 6화 - 맥락에 맞는 엔딩 그리고 다시 그려지는 만화
강철(이종석)은 오성무(김의성)에게 총을 쏜다. 오성무는 병원으로 옮겨지고 곧 수술에 들어간다. 강철은 연주(한효주)에게 편지를 남기고 한강대교로 향한다. 강철은 자살을 선택한다. 그런데 이런 현실은 그대로 만화로 그려지고 강철의 자살로 만화는 끝난다. 오성무가 깨어나자 연주와 수봉(이시언)은 강철의 자살을 알린다. 경찰은 오성무에게 총을 쏜 사람을 찾을 수 없자 오성무의 자살기도로수사를 마무리한다. 오성무의 건강이 회복되고 오성무는 연주에게 명사수인 강철은 자신을 즉사시키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강철에 대한 연민이 생기지만 만화를 끝내야 하는 이유가 연주가 여자 주인공이 되버렸기때문이라고 말한다. 만화 주인공이 아니라 아빠, 엄마의 딸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소개팅에 대타로 나간 연주는 회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