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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네시아 - 4일차 - 끗

By Amaranth, The Blue Apparition | 2012년 11월 14일 | 
암네시아 - 4일차 - 끗
결국 이 지옥같은 겜 끝 ^^7 아 내가 암네시아 올클했다! 라고 좋아해야하는데 4일차에 엔딩까지 보면서 공포에 정신이 맛이 간건지 정말 재밌는 파트에 접어들어서 그런건지 슬슬 암네시아란 게임에서도 재미가 느껴지고 그런트 브루트랑 하하호호 쫓기는 쾌감을 몸에 익히기시작했는데 겜이 끝남 짧다 짧다 말로만 들었지 개같이 짧다. 아마 헤멘거 제하면 6~7시간 정도의 플탐? 스토리 면에서 공포감이 옅어진 원인을 찾아보면 음.. 원래 실제 시체가 나오기보다 사운드랑 분위기로 공포감을 줬는데 암네시아 후반부로 접어들고 다니엘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실제 시체가 나오고 그로테스크한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공포감을 조성하는 쪽으로 방식이 바뀐 것 역시 한 몫하지않았을까확실히 그로테스크에서 오는 공포 또한 존재하지만 암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