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가 꿈과 환상의 나라라면 씨는 무슨 나라? 씨는 성인을 타겟으로 만든 데이트 코스처럼 보인다. 랜드보다 조금 낭만적이고 로맨틱하다. 그리고 어트랙션도 좀 무섭다..(;;) 아직 디즈니 씨를 가보지 못했거나 앞으로 갈 사람들을 위해서 이런 분위기 입니다. 하고 소개하고 싶은 사진 몇 장 투척ㅋ 날씨 좋은 날은 곤돌라 타면 노 젓는 사람이 노래도 불러주고 그렇단다. 나는 갈때마다 비가 와서 패스. 모노레일을 타고 인디아나 존스로 출바알~ 여기가 입구였어.베니스의 풍경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함. 그래서 간혹 들리는 음악이 돌아오라 쏘렌토로와 같은 이탈리아 가곡(맞나?)같은 것들. 비데오마레 쿠완테 벨로같은.. 여기는 알라딘 동네. 이 쪽으로 가면 카레를 파는데 유원지 음식 치고 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