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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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 런던 증기기관 박물관, 큐 가든) 과거의 증기 펌프장이 박물관으로 / 영국 왕실의 왕립 식물원 Museum of Water & Steam, Kew Garden

(영국 런던 / 런던 증기기관 박물관, 큐 가든) 과거의 증기 펌프장이 박물관으로 / 영국 왕실의 왕립 식물원 Museum of Water & Steam, Kew Garden

저는 오버그라운드를 타고 서런던 지역으로 넘어왔습니다. 이 지역에서 개최되는 브렌트포드 FC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를 감상하기 위함이었는데요. 경기장 근처의 역에 도착하자 브렌트포드 유니폼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와서 제가 축구 경기만 보고 돌아가지는 않겠죠? ㅎㅎㅎ 그래서 여기까지 온 김에 이 지역의 주요 볼거리들을 함께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런던의 하운슬로(Hounslow)구에 위치하고 있는 브렌트포드(Brentford)는 템즈강을 끼고 있는 서런던의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런던 시내 중심부와 비교하면 비교적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는 지역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곳의 풍경을 보면서 여기.......

런던의 走船(?)看山 - 크루즈 여행

런던의 走船(?)看山 - 크루즈 여행

전기위험|2013년 11월 8일

블로그에서도 몇번 언급했었던 것 같지만 체력저하를 절감했던 런던행이었다. 누가 일본 가서 택시를 탔다고 하면 사랑스러운 철도를 놔두고 뭔 사치냐 했었지만 슬슬 그 심정이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사실은 이 유람선도 그런 맥락에서 탄 것이다. 날이 좋아서 타워브리지에 갔다가 빅벤을 다시한번 찍고 노팅힐 페스티벌을 잠깐 구경하자 해서 호기롭게 타워브리지까지 간 건 좋았는데, 이 동쪽 끝에서 빅벤까지 돌아갈 생각을 하니 까마득해졌다. 때마침 유람선 판매부스가 보이고 웨스트민스터까지의 뱃삯은 10파운드에 육박하지만 오이스터 카드나 트래블카드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7파운드 언저리로 할인해 주겠다고 하여 템스강을 따라 런던시내 구경도 할 겸 표를 끊고 배를 탔다. 나를 웨스트민스터까지 데려다 줄 크루즈. 웨스트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