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자식은 아무데나 다 불안한 플래그 뿌리고 다니네요. 이번화의 달링 인 더 프랑키스 7화는 말그대로 수영복 특집. 바로 지난화에서 초대형 규룡을 물리친 13독립부대에 대한 포상격으로 지상에서 아직 남아있는 해변의 휴가를 받았다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아이들만으로 놀러보낸 경우는 전례가 없으며 이건 그동안 골칫거리였던 제루투의 남편감을 찾아낸 의미도 있다는듯. 마 어쨌든 우미다! 야레야레야레~에 엔딩도 수영복 차림을 보여주는등 서비스에 충실한 쉬어가는 이야기였습니다. 다만 그냥 서비스로 끝나지 않고 바닷가 근처의, 지금은 인적이 끊긴 지상의 마을을 보여주어 이 세계가 현대문명이 멸망한 이후임을 확인해줍니다. 히로의 "그럼, 마그마연료를 채굴하지 않았으면 규룡도 없지 않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