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구매 후 39렙 마법사 악몽 진행중에 쓰는 후기. (소몰이지팡이 제작했음) 돈이 아깝다. 주위에서 누가 산다고 하면 쫓아다니면서 뜯어말리고싶음. 1. 스토리 : 발로 썼나. 재미도 감동도 웃음도 반전도 없음. 대사는 왜이리 허세킹이고 보스는 친절돋는 안내양인가. 설정구멍은 에멘탈 치즈마냥 뚫려있다. 서양에서도 신나게 까이고 있음. 뭐 확장팩이 나와야 재미있다고? 웃기네 그럼 재미를 느끼기 위해 확장팩까지 사야한단 말이냐. 허접하면 양이라도 많던가, 하다못해 스카이림 서브퀘(길드퀘들 중 가장 볼륨이 적은 컴패니언퀘정도) 하나만도 못한 볼륨이 55000원... 2. 컨텐츠 : 스토리의 연장선인데, 널리고 널린 양산형 MMORPG도 만렙까지의 컨텐츠는 있다. 그런데 이건 30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