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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을 방랑하다
부산 서면의 풍경입니다. 이 때가 다섯시 정도 되었을 시간이군요. 도저히 지금의 체력으로는 입석을 소화할 수 없다고 판단해서 과감하게 좌석을 잡은 건 좋은데, 차가 거의 9시 다 되어서나 있는 관계로 서울에 도착하니 12시. 집인 정릉까지 가려면 4호선을 타는 게 좋은데 이 시간대엔 아무래도 끊기죠... 그래서 조금 생각하다가, 날씨도 좋고 생각할 것도 많은데 앗싸리 걷자고 결정!뒤에 비치는 건 남대문입니다. 한밤중, 그것도 일요일이 끝난 뒤의 새벽 시간대라 가끔 다니는 차 빼곤 인적이 거의 없네요.남대문에서 을지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시청 앞에서 뭔가 하려는 모양인데...길을 막아서 다니기가 힘들어요...윽...나는 이것과 같은 이름의 게임 제작사를 알고 있어... 머리가...기억이 나지 않

벚꽃 위크데잉 - 낙산공원
대학로 낙산공원에서 벚꽃을 감상했다. 연극을 관람하러 대학로로 향하는 길에 동대문에서 내려서 서울성곽을 걸어보기로 했다. 동대문 성곽공원은 몇 달 전에 준공되었다. 동대문에서 성곽길을 따라 올라가면 낙산공원으로 이어지고 대학로로 내려갈 수 있다. 현재의 동대문 성곽공원 자리에는 원래 이대병원이 있었다. 이제는 이렇게 기념판에서만 그 자취를 느껴볼 수 있다. 동대문사거리에서 이화동사거리로 향하는 길의 초입부는 오르막길이다. 그 언덕의 정상에 올라 동대문을 바라본다. 동대문의 스카이라인도 많이 바뀌었다. 보물 제1호 흥인지문(동대문). 동대문 서울성곽길에는 한양도성박물관이라는 이름의 건물도 있다. 성곽길을 오르는 도중 냥이와 조우. 안녕~. 성곽길의 목련과

'중2병…' 극장판 동대문 메가박스 예매 완료
금요일에 사왕진안의 그녀를 만나러 갑니다.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이번주에 개봉하는 물건너 애니메이션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극장판'을 메가박스에서 예매완료했습니다. 시작은 목요일부터라지만 다음날에 피곤해질 것 같아 금요일 저녁 마지막 시간대의 동대문으로 콜! 집에서는 조금 먼 메가박스 한정에 시간대도 약간 애매하지만 그래도 마마마나 페제처럼 선착순으로 제한을 받언 상영회가 아니라 자리 넉넉하고 예매도 쉽도록 정식으로나마 개봉해주는게 어디냐 싶고, 또 예전에 바람의 검심 실사판은 아예 주말 딱 한타임씩만 잡혀서 건대 예술회관서 본적도 있으니 그러려니 했네요. 일본에서는 지난 9월에 개봉한 작품으로서 내용은 대략 1기의 편집 + 추가영상 형태로 히로인 릿카의 시점의 이야기를 다

6월의 주말 자전거 나들이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다. 이렇게 글을 시작하긴 했지만 쾌청한 날씨라면 어느 계절이든지간에 자전거 타기 좋은 날이라고 생각한다. 한강자전거도로에 접어든 후 잠실철교 부근의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화단에 형형색색으로 피어 있는 코스모스와 양비귀꽃 등을 감상했다. 잠실철교를 건너서 한강 남측에서 북측으로 이동한 후 청담대교 부근에 들어서니 뚝섬유원지에는 나들이 나온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유원지 한쪽 벽면에 설치된 인공폭포의 물줄기가 더위를 식혀주는 듯했다. 성수대교 부근에서 중랑천으로 접어들면 이곳의 랜드마크 응봉산이 나타난다. 산 중턱을 노랗게 물들였던 개나리도 이젠 신록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중랑천자전거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면 고산자교가 위치하고 있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