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생활 폴란드 잠시 안녕 아쉬움많은 에필로그By Der Sinn des Lebens | 2020년 12월 5일 | 유럽 생활 폴란드 잠시 안녕 아쉬움많은 에필로그여자친구에게 김치볶음밥 만들어주고나서 마지막으로 동네 산책 겸 언제다시 올 지 모르는 유럽에 "아우프 비더제헨" 하기 위하여 길을 나섰다. 여기도 참 많이 추워졌다. 내가 도착했던 10월10일만 하더라도 되게 따뜻하고 온화했는데 어느덧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버렸다. 한국은 얼마나 더 추울까? 체크해보니 여기랑 비슷하다. 2달 가까이 했던 유럽 생활도 종료가 되고 그동안 살던 이 골목골목을 앞으로 못보게 된다니. 무엇보다 다른건 몰라도 공기가 깨끗한 편이어서 미세먼지 걱정은 안해도 좋았는데. 한국 돌아가면 미세먼지에 코로나에 걱정이 태산이다. 그저 답답. 비올레.......유럽생활(14)폴란드생활(5)유럽(672)폴란드(99)세계여행(1483)해외여행(1484)해외생활(31)유럽여행(1389)에필로그(12)일상(1348)생각(556)안녕(51)외국에서 한달살기 그 경험이 내게 준것 Best 10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7월 31일 | 외국에서 한달살기 그 경험이 내게 준것 Best 10 지쳤었고 무료했다. 독일 유학생활이 계속 진행되면서 사람이 자연스레 지치는게 맞는 것 같다. 같은 일상의 반복. 늘 똑같은 공간, 같은 언어. 마치 트루먼쇼에 나오는 세트장이 늘 매일 눈앞에 펼쳐지는 느낌. 그걸 탈피하고 싶었고 잠시 벗어나고 싶었다. 그러던 중. 여름 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독일이라는 나라를 한동안 아예 좀 떠나있기로 했다. 그러다 평소 내가 너무 좋아하는 나라 폴란드 크라쿠프가 생각났다는거. 외국에서 한달살기. 폴란드로 정해 올 여름은 거기서 1달만 있어보자. 그렇게 떠나게 된거다. 그리고 변화를 주고 싶어서. 이번에 폴국에서 생활을 하고 돌아오면서 내가.......세계여행(1483)해외여행(1484)유럽여행(1389)폴란드여행(61)해외생활(31)독일생활(19)폴란드생활(5)여행(4910)일상(1348)사진(560)에어비앤비 장기 숙박 끝나갈때쯤 아쉬운 마음에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7월 30일 | 에어비앤비 장기 숙박 끝나갈때쯤 아쉬운 마음에 [주의 : 술 알딸딸해져서 쓰는 글입니다. 오그리토그리 오그라듬 주의] 폴란드 크라쿠프 한달살기 일정 마지막날. 사실은 2달 살았지만. (너무 좋아서) 내 방학을 온전히 쏟아부었던 시간. 마지막 방빼는날 전날에 혼자 플랫에서 맥주 마시면서 음악 들어가 포스팅 썼던거 지금 오픈한다. 예약포스팅으로 저장이 되어있었다. 여튼 그렇게 열심히 폴란드 여행도 하고 현지에서 살아보면서 에어비앤비 장기로 머물던 아파트먼트 마지막날 쓰는 글. 두 달이라는 시간이 정말이지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 누군가 그랬다. 행복한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고. 그래서 아쉽다. 그런 마음에 글을 끄적여.......세계여행(1483)해외여행(1484)해외생활(31)유럽여행(1389)유럽생활(14)폴란드(99)폴란드생활(5)여행(4910)일상(1348)사진(560)동유럽 생활 라이언의 첫번째 성찬식에 참여하다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5월 25일 | 동유럽 생활 라이언의 첫번째 성찬식에 참여하다 우선 본 포스팅은 귀여운 라이언의 엄마인 안젤카의 허락을 받고 올리는 사진들이다. 귀한 남의 집 자식 사진을 올라가는거라. 내 블로그에 이 성스런 의식 포스팅을 올려도 되는지 미리 사전에 여쭈었는데, 내 블로그를 평소 잘 보고 계신다고 문제없이 가능하다 하셔서 올리는 글. 폴란드로 넘어와 한달살기 진행하면서 현재 ing 중인 동유럽 생활. 확실히 독일이랑 분위기, 느낌이 180도 다르다. 폴국만의 문화와 그들의 종교, 양식등을 절실하게 보고 경험하며 배우는 중. 20일, 폴국 카르고바 라는 작은 마을에 있는 성당에 이곳 마을 사람들이 다 모였다. 왜냐하면 오늘이 바로 이 마을 8살.......세계여행(1483)해외여행(1484)유럽여행(1389)동유럽여행(226)폴란드여행(61)해외생활(31)유럽생활(14)동유럽생활(1)폴란드생활(5)여행(4910)12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