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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일본전 감평
1. 한국 선수들의 엄청난 전의(동메달에 대한 욕심 + 군면제의 소망 + 반일감정 + 독도는 우리땅 + 작년 삿포로의 원한 + 새벽시간 국민들의 성원) 2. 뭔가 해낼듯 초반부터 활발했던 구자철. 3. 누가 말한대로 일본은 30분 바르샤 모드로...(그러나 진짜 바르샤가 왔다 해도 발릴 기세!) 4. 여전히 위엄어린 기-구-박종우 라인. 5. 일본의 국민배우 오츠 액션작렬, 쏟아지는 한국의 노란카드(이놈들 또 퇴장 전술로 가려고...) 6. 구자봉 퇴장 당하는 줄 알았음.(심정은 알지만 릴렉스, 릴렉스..--;;;) 7. 퍼스트 카운터 박주영! 추풍낙엽은 이럴 때 쓰는 고사성어!(박주영 평생 까방권 획득.) 8. 전의 상실이 눈에 띄는 일본. 9. 박주영 무에타이

값진 동메달, 일본 위에 선 대한민국!
한국과 일본, 일본과 한국은 절대 질래야 질수가 없는 영원한 라이벌입니다. 대한민국은 병역혜택 이외에도 역사적으로 일본은 무조건 이겨야만 하는 그런 라이벌 전입니다. 두 나라에게는 8월 15일은 같은 날이어도 그 입장이 굉장히 다릅니다. 한국은 슬픔에 잠겨 조상들의 아픔을 기억하는 날이지만 일본은 자신들의 조상들이 한 만행에 대해서 전혀 반성하지 않고 그들을 추모하는 그런 날 입니다. 독일에서는 나치에 대한 추억이 아주 쓰라리고 고통스러운데 일본에서는 이러한 전범들에 대한 추억은 하나의 자부심이 되고 있는 그런 아주 불쾌한 상황이죠. 이러한 여러가지가 하나로 엮여서 치뤄지는 것이 바로 한일전입니다. 경기가 시작하면서 한국선수들은 일본선수들의 플레이를 철저하게 막아섰습니다. 그동안 경기들을 치뤄내면서
올림픽 축구 동메달!
- 꼴 좋다. 편한 팀들 상대로 쉽게 쉽게 올라가니까 메달이 그냥 따는 거라고 생각했냐? - 오늘 박주영은 그의 인생 골을 집어넣었다. 시기상으로도, 골 자체로도.. - 전반에만 카드가 석 장이 나와서 퇴장 나오지 않으려나 했는데, 기우였음. 구자철 골이 승부령. 점유율 높이고 기세가 날카로와지던 일본 애들이 그 골 터지고 나서 멘붕. - 울 나라 팀은 심판 판정 이익을 받아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은데, 그런 편파판정 속에서 잘 싸워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이 단두대 매치의 승리자가 된 걸 축하한다. - 이제 2002 팀을 이어서 '면제 스쿼드' 2기가 출현! P.S.: 홍정호 선수랑 손흥민 선수 지못미..

일본 워킹홀리데이 : 일본에 와 드디어 첫 월급을 받다
7월 2일에 면접을 보고 3일 출근 통보를 받아 7월 5일에는 첫 출근을 하여 8월 10일, 드디어 첫 월급을 받았다! 총 23일을 빠짐없이 출근하여 받은 금액은 소득세를 뺀 총 15만1천2백40엔이다. 7월 2일부터 출근을 했었더라면 지금 금액보다 더 위였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바로 출근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무튼 그 아쉬움은 접어두고, 이번 월급을 통하여 그 동안의 가난 생활과 안녕이다. 6월 5일에 입국하여 총 13만 엔을 들고 와 두달 치 집세를 뺀 나머지 4만 엔으로 온갖 절약의 절약을 하면서 버텨온 걸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본인이 얼마나 악바리이었는지 스스로에게 대견할 정도다. 물론, 월급을 탔다고 해서 방심하여 흥청망청 쓰겠다는 마인드를 가져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