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치아키코

여배우 쿠라시나 카나 주연의 심야 드라마 '하나씨의 간단요리'가 23일부터 TBS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방송을 시작한다. 쿠라시나는 남편이 단신 부임 중으로 혼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자신을 위해 간단한 요리인 '간단요리'를 만드는 주부 코마자와 하나 역을 맡아 민방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는다. '하나씨의 간단요리'는 '고독한 미식가'의 쿠스미 마사유키 씨가 원작, 미즈사와 에츠코가 작화를 담당, 월간 만화 잡지 'Elegance 이브'(아키타 서점)에서 연재중인 음식 만화.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가사는 큰 골칫거리인 하나씨가 사랑하는 남편·고로를 생각하면서 간편하고 맛있는 '간단요리'을 만들어 먹는 하나씨의 일상을 그린다는 독특한 내용으로 인기를 끌며, '이 만화가 대단해! 2012'(타카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