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6, 토 / Santo Domingo - Barahona 이번 휴가는 남서부지방을 향한다.바라오나(Barahona)를 거점으로 움직일 예정이다.아또 마요르(Hato Mayor)에서 출발하여 산토도밍고(Santo Domingo)를 거쳐서최종 목적지인 바라오나를 가야 한다. 산토도밍고는 잘 도착했는데 바라오나 버스 정류장을 찾는데 시간을 소비했다.미리 알아 뒀어야 하는데..두아르떼(Duarte)에 왠만한 버스 정류장들이 밀집되어 있는데바라오나행 정류장은 조금 외진 곳에 있어서 물어물어 찾긴 했다.그래도 11시행 큰 버스를 탑승했다.구아구아였으면 큰일 날뻔 했는데.. 다행이네..차비는 280페소(7,000원)로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요금이다.차편은 오전 6시부터 매1시간 간격으로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