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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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2016) 스포 약간.

정글북(2016) 스포 약간.

경당|2016년 6월 18일

방금 보고 온 정글북!!!고향 지인이자 페북 친구이신 분이 너무 재미있게 보고왔다고 하셔서 기대를 좀 가지고 봤다. 어린애 하나 나와서 모험하는 정글북의 이야기는 어린 시절 월트디즈니 동화세트에서 읽었지만 사실 당시에는 모글리가 나오는 정글북은 별 재미를 못 느꼈었다.그러나 영화관에서 본 정글북은 상상 이상의 재미였다. 영화관이니까 느낄 수 있는 박진감, 디즈니의 공력이 실린 CG동물들은 그야말로 내 눈과 마음을 몰입시키기 충분했다. 원작에서는 걍 가느다란 호랑이와 뱀이었던 쉬어칸과 카아가 이것은 진정 보스라는 분위기를 풍기는 것도 그렇고......디즈니의 내공이 우러나오는 엄청난 작품이었다.개인적으로는 스타워즈에서 느낀 기시감이 좀 느껴졌다. 거대 오랑우탄이 자기랑 손잡고 정글을 지배하자는 장면은 마치

정글북: 동물의 왕국 꿀잼

정글북: 동물의 왕국 꿀잼

LionHeart's Blog|2016년 6월 12일

이 작품에 대해 줄거리를 언급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중고등학생 분들도 이 작품을 알고 계실까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어렸을 때 책과 라디오로 감상했다는 작품이라는 것을 보면 명작으로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작품인 것은 분명합니다만, 제 안에서의 젊은이들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 세대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말이죠. 정작 본인 또한 남말 할 수준이 아닌 서브 컬쳐 및 게임 중독자이기에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나쁜 뜻 또한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디즈니의 털 사랑의 끝을 보여준다'라는 표현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진심으로 공감이 될 정도로 멋졌습니다. 단순히 동물이 등장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들이 말을 하고 표정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진짜 감동이더군요. '정글북이 여기까지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