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성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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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규슈 여행기 (7) - 후쿠오카 성터, 텐진 호르몬, 그리고 귀국

By 青G春秋 이글루 제1지부 | 2017년 6월 10일 | 
일본 - 규슈 여행기 (7) - 후쿠오카 성터, 텐진 호르몬, 그리고 귀국
실질적인 일정의 마지막 날이었다. 오늘의 최고 중요 일정은 쇼핑! ...이지만 만다라케라던지 10시가 넘어야 오픈을 하므로 아침에는 딱히 할게 없었다. 그래서 뭐 어디 갈만한 곳이 없을까 하다가 후쿠오카에 성터가 남아 있다는 것을 보고 한번 가보기로 했다. 그리고 호텔에서 주는 아침밥을 먹을려고 했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구렸다. 하지만 내게는 다행히도 어제 충동구매했던 도시락이 있었기에 도시락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이런 도시락이 300엔대라니 너무나도 착한 가격이지 않을 수 없었다. 거기다 맛도 괜찮았다. 아무튼 아침을 먹고 호텔 앞에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성터로 향했다. 버스에서 내렸는데 맞은편 건물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지 사람이 몰려 있

제5차 일본여행 1일차 (2) - 후쿠오카 성터의 벚꽃 축제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7월 14일 | 
제5차 일본여행 1일차 (2) - 후쿠오카 성터의 벚꽃 축제
후쿠오카 여행 첫날에 숙소에서 짐을 정리한 후에는 바로 마이즈루 공원에 있는 후쿠오카 성터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사쿠라 마쯔리(벚꽃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말이지요. 시간이 늦기 전에 서둘러 마이즈루 공원까지 달려서 도착하니 예쁜 벚꽃을 배경으로 야간 라이트업 행사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라이트업 되어 조명을 받고 있는 밤벚꽃은 일본에서는 처음 보는 풍경이라서 매우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 아름다움에 반해 넋나간 듯이 지켜보고 있으니까 색깔이 조금씩 바뀌더군요. 당시 마이즈루 공원에는 구경하러 온 사람들로 빽빽히 가득 차 있었는데, 정면에서 직접 바라보면서 사진을 찍기 위해 보다 좋은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그랬더니 분위기가 확 바뀌고 색깔도 파란색으로 변했습니다. 오오.... 이번엔 왼쪽의 나무가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