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가수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1

[Column] 음악과 영화를 오가는 아티스트

By Floyd 의 음악 이야기  | 2013년 12월 17일 | 
[Column] 음악과 영화를 오가는 아티스트
음악과 영화를 오가는 아티스트 열전 2013년 대종상 영화제의 시상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음악과 영화, 연기 등 각 분야에서 맹활약을 한 이들에 대한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오늘은 음악 활동을 하면서 연기에도 집중하고 있는 몇몇 아티스트를 소개한다. ‘대종상의 여왕’이 된 엄정화 우리나라에서 가수 겸 배우로 성공한 대표적인 연예인을 꼽으라면 1순위는 엄정화가 될 것이다. 1989년 MBC 합창단 12기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엄정화는, 1992년 심혜진, 최민수 주연의 <결혼 이야기(1992)>에 단역으로 출연한 후, 시인 유하의 감독 데뷔작인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1993)>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에 첫 정규 앨범 [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