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포스트: 14|아이템:아리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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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까는 잉어들

별 & 모닥불|2019년 5월 22일

아리수에서 신방(新房)차리다 - 동영상 보기==>http://silvernettv.com/15868입하(立夏)가 지나 아카시아꽃이 피고 봄비가 촉촉이 내리면 아리수의 잉어들은 암수가 짝을 지어 강가의 풀숲이나 진흙을 찾아 체외수정(體外受精)하기에 바쁘다. 먼저 몸집이 큰 암놈이 알을 낳으면 수놈이 그 주위에 방정(放精)하여 수정(受精)시킨다. 이렇게 정받이가 된 알은 접착력이 강해서 풀잎에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강물 밖에서는 에어로빅 춤추는 사람들의 음악소리, 운동하는 사람들, 잉어를 구경하는 사람들로 시끄러운데도 잉어들은 개의치 않고 어륜지대사(魚倫之大事)를 수행한다. 그런데 요즘, 결혼도 출산도 기피하여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를 거부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 배달

아리수는 살아있다. 2

별 & 모닥불|2018년 10월 3일

- 아리수는 물고기와 새들의 낙원 -바로가기==>http://silvernettv.com/13000 3~40년 전만 하여도 아리수는 농약과 공장폐수로 물고기가 살 수 없는 죽은 강이었다. 지금은 각종 물고기와 철새들의 천국이 되었다. 1973년 12월에 바뎅이(팔당)댐을 준공하면서 바뎅이(팔당)호수의 물을 인천과 서울 시민에게 수돗물로 공급하여 왔다. 그동안 정부 당국과 지자체에서 꾸준히 아리수의 수질 관리를 해온 결과 지금은 아리수의 물이 2급수 수준이 되었다. 가끔 1급수에서 사는 물고기도 발견이 된다. 아리수의 강물이 맑아지고 물고기가 많아지니 텃새들이 모여들고 철새들도 날아온다. 강가와 둔치에는 갈대와 토종 식물들이 잘 자라고 있다. 사람들도 강물을 따라 모여들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