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발체스마켄

<TVA 슈발체스마켄 4화 중> 1983년 1월 UN군/미군/유럽연합군/바르샤바 조약기구군이 연합하여 실시한 대규모 반공작전 '해왕성 작전'에 등장하는 UN 컬러의 A-6는 두번째 이미지의 30mm 기관포 해치 숫자가 증명하듯 A-6 인트루더가 아니라 일본이 사양 변경하여 라이센스한 A-6J 와다츠미입니다. A-6 인트루더는 한팔당 30mm 기관포가 8문이지만 A-6J는 12문이라는 차이가 존재하지요. 단순히 작화담당이 오류를 낸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게 해왕성 작전에 와다츠미가 등장한다 해도 이상할게 전혀 없습니다. 만약 의도적으로 A-6J를 등장시킨게 맞다면 이들이 소속된 부대는 정황상 본래 제국 해군 소속으로 A-6J를 초도 수령한 제국군 최초의 전술보행공격기 부대이자 창설되자마자 UN

10월 28일 발매한 신작 "슈발츠스마켄 -순교자들-" 초회한정판+ 아마존 특전입니다.작년에 구입한 1부에 이어서 2부도 아마존특전으로 구입했네요. 원래 1부에 이어서 발매하려 했던 것 같은데 1년이 지나서 발매되었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구성이 좀 부실한 느낌ㅠ(예약특전이 없어졌을 뿐인데...) 이번 순교자들 초회한정판은 발매하고나서도 재고가 남아도는것같네요.홍혈의 문장은 완판되었는데 말이죠... 발매일은 28일 이였지만,아마존에서 배송이 늦어 일주일이 넘은 11월 7일날 받았습니다. 오픈케이스를 시작하겠습니다.아마존박스안에 패키지와 특전 태피스트리가 테이핑되어있네요.이전과 달리 예약특전인 복사 사인지가 빠졌을 뿐인데 좀 휭해 보이네요.이전처럼 숍 특전인 B2 태피스트리와 패키지가 같이 테

age사의 10월 신작 슈발체스마켄 2부 -순교자들- 입니다. 작년에 이맘때 포스팅했던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외전 시리즈 중 하나였던"슈발체스마켄 -홍혈의 문장-"의 후속편입니다. 거한 1년을 기다렸네요.애니판은 내용을 너무 함죽한 좃망이라서 안봤네요.게임판 ef 루트 2개만 바라보고 있습니다.(정규 결말은...;;;;) 어김없이 발매연기 한번 때려서 한달 뒤인 10월 28일에 발매시킨 아쥬사...한번 연기라서 다행입니다. 일단 패키지는 아마존에서 날라오고 있기 때문에 패키지 리뷰는 나중에 받으면 하기로 하고 일단 뒷동내에서 구해서 시험구동해보았는데,이번에 좀 바뀐게 있어서 놀랐네요. 아쥬사 게임 엔진이 바뀌었습니다.아래에 엔진이 바뀌면서 변경된 부분들을 언급하겠습니다. 원래 rUGP 엔진이였

어, 안죽었다.다행이다. 이번화에서 유일하게 마음에 든 요소.jpg -뭐랄까, 슈발체스마켄은 마치 공식으로 만든 애니같습니다. 감정 포인트도 위기포인트도 그냥그냥 적당적당하게 말이죠. 그래도 훌륭한 기본 이야기의 틀때문에 볼만은 했는데, 역시 그 기본적인 틀 외에는 큰 장점이 없으니 그 한계를 못넘었달까요. -개인적으로는 이 물건의 캐릭터들은 안타까운 인물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래도 그중 한명은 살았으니 다행이랄까요. 그나저나 꼭 죽을것 같은 모씨가 생각보다 여유있게 산건 의외. (정말 이해 안가는 건 모씨의 죽음, 아니 의료반은 왔는데 대체 왜 안살린겨??) 덕분에 뒤에 따라온 대사들이 그저 개연성 없는 신파라는 생각이 들어 안그래도 그냥 그랬던 최종화가 더 이상해진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