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 봄 이벤트, 슬슬 끝까지 갈 수 있을까 위기감이 들기 시작하는군요. 자원 봐가면서 난이도 고민할 때가 되어가는 걸지도요. E -4 E-3의 교훈이나 다른 분들의 말씀도 있었기에, 지원/결전 지원함대를 처음부터 운영했고 더하여 기지항공대까지 전부 투입, 사실상 자원을 갈아넣었다 싶어요. 정작 주/차력 함선들은 아직까지도 아꼈지만, 그 결과, 난이도에 대한 감각 자체가 무뎌졌다고 할지, 투입할 자원과 시간이 남아나는가 라는 정도 이상의 감흥이 없네요. 난이도와는 또 다른 차원의 감각이랄까요? 아무튼 어려웠냐면 어렵지는 않았지만두근두근(?)했다~라고... 진행은 G → I → J → K(보스) 순으로 매회 고정(고정 진행을 위해 화력을 일부 희생)했고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