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봤습니다. 1. 불쌍한 주인공... 2. 더 불쌍한 주인공 동생... ㅜㅜ 그 외 심하게 안타까운 장면들이 속속 지나가서 웬지 보고 있자니 아주 많이 슬퍼졌습니다. 왜 현실을 도피하려고 2D 세계로 들어왔는데 2D조차 현실인거죠? 하지만 계속 보는데 조금 힘들었음. 딱히 다음화가 엄청 우와 시발 존나 기대된당 ㅎㅎㅋ 한것도 아니었고.. 일상 애니메이션의 단점일지도... 무엇보다 인간은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소중(...?)한 애니메이션인 것 같습니다..... 못해도 이빨은 털어야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