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털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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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놀러 갔던 라스베가스

By Dulcet  | 2017년 7월 17일 | 
봄에 놀러 갔던 라스베가스
잠수타기 전부터 내 이글루에 놀러오셨던 분이라면 아시겠지만내가 생각해도 나는 베가스에 참 자주 가는 것 같다. 그렇다고 막 일부러 찾아 가는건 아니지만가족여행이나 친구들과 짧은 여행, 회사 컨프런스 등베가스에 갈 일이 참 많군요. 이번 포스팅은 2박3일동안 봄에 갔다 왔던 베가스. 이렇게 자주 가다보면 베가스에서 유명한 곳을 열심히 돌아다니기보다는그냥 잘 먹고 잘 쉬다 오는데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 저녁에 출발해서 조금 이른 밤 도착했다. 갈 때 마다 다른 호텔을 가보는 것도 나름 쏠쏠한 재미.이번에는 집안 어른들 찬스로 벨라지오에서 있었다. 근데 오히려 벨라지오는 침대 메트리스가 너무 안좋아요. 메트리스가 오래되서 중간이 푹 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