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정보를 전달하는 전용앱, 「EVA-EXTRA」이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에 펭귄 펜펜의 모험을 다룬 게임이 수록된다고 합니다. 이름은 펜펜의 남극대모험. 별 생각 없이 플레이 영상을 틀어봤는데... 어라? 어라? 이거 왜 그리운 느낌이 드는 거죠? BGM이 왠지 이거면 안될 것 같고. 빠~바~바바~빠~바~바바~ 뭐 이런 음악이 흘러야할 듯한 느낌.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게임인데요, 저기 얼음 갈라진 안으로 떨어지면 막 뭐 팔고 있고 그러는 거 아닌가요... 햐아- 뭐지 뭐지. 이 그리운 느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