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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posts중동전쟁 뒤 부자들, 삼성주식 쓸어 담았다
중동 전쟁이 터진 뒤 자산 30억 원 이상 투자자들은 원전·방산을 덜어내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옮겨 탔습니다. 전쟁 국면에서는 보통 방산이 정답처럼 보이지만, 이번엔 급등한 테마보다 실적이 받쳐주는 반도체를 더 싸게 담는 쪽이 선택받았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3월 실제 매매 숫자와 함께 왜 현대차는 밀리고 삼성전자가 부각됐는지, 그리고 개인투자자가 이 흐름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중동전쟁 뒤 왜 삼성전자였을까 3월 고액자산가 순매수 1위는 삼성전자 1143억 원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 325억 원보다도 훨씬 컸고, 삼성전자우 179억 원까지 합치면 사실상 반도체 대표주로 더 강하게 쏠린 셈입.......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사실상 불가능한 이유 (ft. 세계경제전망)
호르무즈 해협은 왜 군사작전만으로 열 수 없을까. 미사일·드론·보험·선원·외교까지, 해협 재개방이 어려운 진짜 이유와 한국 경제 충격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지도에서 보면 가늘고 짧습니다. 그런데 경제 뉴스로 들어오면 전혀 작지 않습니다. 이 길로 하루 2,000만 배럴 안팎의 석유가 지나고, 전 세계 해상 원유 거래의 4분의 1가량이 이 좁은 길목에 묶여 있습니다. LNG도 적지 않습니다. 더 무서운 건 대체로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우회 파이프라인이 있다고는 해도 전체 물량을 받치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카타르와 UAE의 LNG는 사실상 다른 출구가 없습니다. 결국 이 해협이 흔들리면 국제유가만 뛰는 게 아니라 가.......

이란 전쟁 최악 피해주, 현대차·현대글로비스 주가 어쩌나...
중동전쟁 장기화로 현대차는 유럽·북아프리카 수출 차질을 공식 언급했고, 현대글로비스는 일부 중동 노선 접근 제한으로 우회·임시 보관까지 진행 중입니다. 왜 두 종목이 이번 국면의 대표 피해주로 꼽히는지 공급망과 물류 관점에서 쉽게 풀었습니다. 중동 이슈가 커질 때마다 늘 같은 공식이 반복됩니다. 유가 오른다, 정유 흔들린다, 방산 오른다. 그런데 이번엔 그 공식이 반쯤만 맞습니다. 진짜 무서운 건 기름값이 아니라 길이 막히는 일입니다. 현대차는 유럽과 북아프리카로 나가는 물량 일부가 중동을 거치는 구조인데, 회사가 직접 수출 차질을 언급했습니다. 멀리서 터진 지정학 변수 하나가 한국 완성차의 출고 스케줄을 흔들기 시.......

"원자재 쇼크" 구리 말고 알루미늄 관련주 뜨는 이유
중동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변수로 알루미늄 가격이 4년래 최고 수준까지 급등했습니다. 왜 구리보다 알루미늄이 먼저 반응했는지, 남선알미늄 급등의 배경과 원자재 시장의 진짜 신호를 쉽게 정리했습니다. 며칠 전 장 초반에 남선알미늄이 확 치솟는 걸 보고 화면을 한 번 다시 봤습니다. 이상했습니다. 다들 구리 이야기를 더 크게 했는데, 정작 시장은 다른 금속에 먼저 반응하고 있었거든요. 솔직히 그 순간 좀 짜증이 났습니다. “관련주 급등”이라는 말은 넘치는데,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설명하는 글은 잘 안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번 흐름은 단순한 테마 장세가 아니라, 공급망이 어디서 먼저 끊겼는지를 보여주는 꽤 냉정한 신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