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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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 대량마을 2019.04.20

By 취미생활 | 2019년 5월 5일 | 
보정이 맘에 안든다. 여기를 갔던 이유는 딱 하나다.노을이 슬슬 지는 시기이기도 하고, 어디선가에서는 멋진 광경이 나올 것 같았다. 즉, 노을이 지기 30분 전에 급히 검색을 해서 노을이 멋진 곳을 급하게 찾아갔다.다행이도 해가 지지않는 상황에서 도착을 해서 다행이긴 한데, 생각보다 해가 금방 정말 금방 산으로 숨었다. 그렇게 빨리 해가 지는 광경은 태어나서 처음 본거 같다. 빨라도 너무 빨랐다. -.-; 정말, 이 곳에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마을 자체가 굉장히 조그맣고 사람들이 외부 사람들이 전혀 없는 그런 마을 느낌이었다. 아무도 가지 않는, 사람도 거의 없는 그런 곳에 갔을 때의 조용함이 참 좋았다.조금 더 오래 머물고 싶었지만, 우리는 아직 숙소조차 정하지 않은 상태라그곳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