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수라장이라고 해야 할까요? 마오의 호감도가 조금 올라가는 이야기였습니다. 켄터키라는 할아버지 짝퉁 가게 때문에 파리만 날리는 마왕의 가게. 그래서 마오는 스파이로 아시야를 투입시켰는데.... 어쩌다가 마오를 욕하는 유사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뭔가 엄청난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건설회사? 산업 경쟁?! 미안. 장르가 바뀌었잖아.... 그리고 드디어 보답받는 아시야입니다. 언제나 마왕 뒤처리를 하느라 힘들었죠? 이제 그대에게도 인연이... 문제는 용사 친구라는 게 함정. 어찌됐든 극과 극을 달리는 에미와 아시야의 이야기에 리카는 직접 마오를 만나봅니다. 하필이면 켄터키 때문에 상태가 안 좋은 마오를 말이죠. 1권에서는 접대 잘 했잖아. 초조해서 그런거야? 마오!!! 뭐, 결국 잘되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