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나오시마-도쿄 미술여행] 시부야의 맛있는 야키동 Toritake,](https://img.zoomtrend.com/2016/05/15/c0030640_5738165fa1686.jpg)
또 한참을 걸어서 역에가 전철을 타고 다음전시를 보기 위해 시부야로 향했다. 진짜 많이 걸어다녔다-_- 지도에서는 얼마 안되어 보이는 거리지만 걸으면..... 또 달라.... 시부야에 가면 음식점들이 아주 많은데 미리 가고 싶은 곳을 찍어 구글맵에 표시해두고 구글맵만 보고 찾아갔다. 오오 구글 오오 구글신. 이 이후로도 여행 다닐때 구글맵 없으면 거의 -_- 못 걸어다닐 정도로 의존했다. Toritake 라는 야키토리 가게인데 방문했던 사람들의 평가가 좋고 특히나 점심에 야키동을 싸고 괜찮은 가격에 먹기 좋은 곳이라고 해서 가봤다. (야키토리동은 이 때 처음 먹었다!) 가게가 있는 골목 들어가면 아예 꼬치냄새가 확 나는데 가까이 가면 갈수록 연기도-_- 같이 확 난다. 자리에 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