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랜드택틱스

첫 전투 이후 브라이언은 친아들집을 방문합니다.참고로 레온, 브라이언은 양아들입니다. 첫 대면이라고 하네요.정말 저런 상황이면 서로 어떤 기분이 들지... 파랜드 택틱스 1의 첫 여캐 등장이네요. 단역이긴 하지만...진짜 옛날게임 여자 모델 느낌 물씬나네요. 파랜드 사가의 마스코트 카린 등장!! 이렇게 보면 카린은 엄마 닮았군요. 아빠의 유전자는 어디로...?그리고 2에서 바람직하게(?!) 성장하죠. ㅎㅎㅎㅎ 이 부분은.. 약간의 번역 미스가 있습니다.원어로 하시거나 음성패치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랄프는 사투리 캐릭터입니다.그래서 단순히 '매우 예쁘다'를 사투리 식으로 표현하면 됩니다.처음 저 대사 볼 때 위화감 쩔었는데 대사 듣고 나니 해결이 되더군요.(역시 사투리 따위 인정하지 않는 헬조선..

[아군] 레온, 랄프, 브라이언[적군] 고블린 4, 테라도그 5 자 이제부터 전투시작입니다.1.09c 패치 기준으로 파랜드택틱스 1에서 난이도 3위안에 드는 스테이지라고 생각합니다.그 이유는 나중에 후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은 대쉬어택!대부분 아시겠지만 옆, 뒤로 갈수록 주는 데미지가 늘어납니다.크리 뜨면 더 좋고 브라이언은 사거리가 2이기 때문에 아군이 맞지 않도록 거리조절 잘 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다굴로 한마리를 빨리 끝내는 전략이 좋습니다.만약 miss뜨면... 약초 더 쓸 각오하십시오. 여유가 된다면 한 명 정도는 저렇게 빠져도 됩니다. 체력이 없다 싶으면 바로바로 약초 써주세요.약초가 정말 중요한 스테이지입니다.(앞으로는 별로 쓸 일이 없다는 게...) 원활한 다굴을 위한 대칭이

생각해보면 00~01년 즈음에 각 게임 잡지들이 죽자고 번들로 게임을 풀었었던 기억이 나기는 한다. 그런데 그 때 이걸 주다니... 그리고 이걸 또 깨알같이 샀다니. CD1. CD2. 저 루시아도 한번 해 봤던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대사가 참으로... 아니 대사 문제가 아니라 사실 쟤가 홀딱 벗고 있길래 모자이크를 했다. 01년이었으면 그냥 올렸겠지만 요즘 세상은 무서워서 쫄았다. 그래 이번엔 내가 쫄보다. 사실 이런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런 걸 찾았다. ?????????????????????? ????????????????????????????????????????? ?????????????????????????????????????

제작사 : TGL 장르 : SRPG 국내명 파랜드 택틱스 시리즈로 유명한 파랜드 사가의 2번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왜 파랜드 택틱스라는 작품으로 국내에 넘어왔는가, 하면... 파랜드 스토리8가 그만 '파랜드 사가'라는 이름으로 국 내에 정식발매된 탓에 울며 겨자먹기로 개명된 것이죠. 헌데 그 뒤로 예상외의 대박을 친 덕분에 파랜드 택틱스는 이후로도 5까지 나오게 되는데...(실제로는 파랜드 오딧세이1,2, 파랜드 심포니). 전작의 마스코트였던 카린이 다 커서 등장하여 많은 유저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바 있지요. 잘 만든 게임이긴 하나 그와는 별개로 밸런스가 똥망이었던 전작(마시아와 팜만 신나게 키워두면 게임 끝)에 비해 밸런스가 제법 잘 잡혀졌습니다. 그래 봐야 결국 카린 무쌍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