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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스트 (2017) / 스티븐 스필버그

기겁하는 낙서공간|2018년 5월 21일

출처: IMP Awards 죽은 남편에 이어 가족이 운영하는 신문 [워싱턴 포스트]의 사주가 된 케이(메릴 스트립)는 주식을 공개해 신문을 전국구로 키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 신문을 키우기 위해 스카웃한 야심만만한 편집장 벤(톰 행크스)은 경쟁신문 [뉴욕 타임스]가 월남전에 대해 역대 정권이 숨긴 맥나마라 보고서를 단독 취재한 특종에 자극을 받아 있는 상태. 끈질긴 취재 끝에 벤은 맥나라마 보고서를 입수하지만, 닉슨 행정부의 압력과 맥나마라(브루스 그린우드) 전 장관과 개인적 친분 때문에 케이는 공개를 망설인다. 월남전에 대해 국가가 숨긴 비밀을 폭로한 미국 유력 일간지의 사건 와중에 [워싱턴 포스트]가 전국구 신문으로 명성을 떨친 실화를 각색한 정치극. 스릴러보다는 미국의 가치를 지킨 의지가 강한

[더 포스트] 의지의 의지의 의지

[더 포스트] 의지의 의지의 의지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2월 28일

최고의 감독은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쉽게 고를 수 없겠지만 꾸준히 명작을 뽑는 감독을 고른다면 스티븐 스필버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도 상당하신 노감독이신데 이번 작품은 정말 기립박수를 치고 싶을 정도의 영화네요. 스포트라이트에서도 잠깐 나오긴 하지만 탐사보도 스타일의 영화라 생각되서 그렇게 큰 기대를 갖지 않았었는데 사장인 메릴 스트립과 편집장인 톰 행크스 위주로 절묘하게 돌아가는게 한 수위였던지라 너무 좋았습니다. 열연도 열연이지만 우연이 겹치고 겹친 듯이 모인 캐릭터들의 균형감과 그걸 살려낸 감독의 역량은 최고라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네요. 1987보다 더 직접적인 릴레이 촬영스타일로 끊임없이 캐릭터들을 돌리면서 맞물리는 스토리는 정말 ㅜㅜ)b 아카데미에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