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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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인데도 올라오는 코다, 성적이 있는데 내려가는 고진영

prologue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를 보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기록은 비슷한데, 이상하게 느낌은 전혀 다른 선수들이 있다는 것 말이다. 고진영과 넬리 코다는 한때 같은 자리에서 경쟁했고, 둘 다 통산 15승을 쌓으며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선수들이다. 그런데 요즘 두 선수를 보면 고개가 살짝 갸웃해진다. 코다는 우승이 없는데도 다시 올라오는 것 같고, 고진영은 성적이 남아 있는데도 내려가는 분위기다. 숫자는 비슷한데, 보는 느낌은 왜 이렇게 다를까. 이 질문이 지금 두 선수를 바라보는 출발점이다. 같은 부진이라는 말로 묶기엔 너무 다른 모습 요즘 성적표만 보면 두 선수 모두 '부진'이라는 말로 묶이기 쉽다.......

박세리와 US 시니어 여자오픈

박세리와 US 시니어 여자오픈

매주 월요일 문화일보와 네이버 스포츠에 연재하는 실명 칼럼 입니다. 칼럼 읽으시고 댓글과 ♥좋아요! 등 많은 응원도 부탁드려요.(칼럼 원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애니카 소렌스탐(54·스웨덴), 박세리(47)와 3강 체제를 구축하며 2000년대 여자 골프계를 지배했던 호주의 캐리 웹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CC(파73·6219야드)에서 개막한 US 시니어 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했다. 지난해 12월 만 50세가 되면서 시니어 투어 출전 자격을 얻게 된 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 통산 41승을 거둬 역대 다승 순위 공동 10위에 올랐다. 1996년 LPGA투어 신인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