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북2는 이미 양산에 들어가서 다음달에 발표 및 출시될 것이며, 1세대와 달리 더 이상 디스플레이가 분리되지 않는 일반 노트북 형태가 될 거라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이유는 서피스 프로 라인업과의 충돌을 피하고 시작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라는데... 대신 시작 가격이 1000달러 정도로 확 낮아진다는군요. 사이즈는 여전히 13.5인치 디스플레이에 마그네슘 소재도 그대로일 것이라고 합니다. 서피스 북 처음 발표시의 임팩트를 생각하면 아쉬운 선택이기도 합니다만, 서피스 프로가 3세대부터 트렌드 세터가 되어서 클론 제품이 우후죽순으로 나오고 투인원이 시장의 메인스트림이 된 것에 비해 서피스 북은 그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죠. 그 자체로 매력적인 제품이긴 했습니다만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