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배우들 입니다. 잡지 표지모델, 신문, 광고 등에서 자주 볼 수 있고 특히 중앙의 두 남녀배우가 가장 메인입니다. 저도 지난달인가 언젠가 봤는데요. 8월 14일 개봉이니 9월경 봤겠네요. 한국분들은 잘 모르실 신인배우들이라 소개를 안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이고 저 배우들도 부산에 갔더군요. 또 재밌었다는 한국의 반응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뻔한 이전 학창시절을 배경으로 짝사랑하는 여학생, 남학생 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영화 입니다. 전형적인 캐릭터 다 나옵니다. 어리숙한 여학생. 훈남에 운동 잘 하고 키 크고 왠지 (우리나라로 치면) 이름 마지막 글자가 '준' '혁' '민' 이런 걸로 끝날 것 같은 모범생 캐릭터도 나오고...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