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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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이탈’ LG, 불펜마저 붕괴되나

‘유원상 이탈’ LG, 불펜마저 붕괴되나

LG 유원상이 8월 13일 1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팔꿈치 미세 통증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마무리 봉중근 앞에서 프라이머리 셋업맨 역할을 수행하던 유원상의 이탈로 LG 불펜의 손실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40승 3무 53패로 7위로 처진 LG의 선발 투수진은 주키치와 리즈의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마저 흔들리면서 8개 구단 중 가장 허약하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책 75개로 압도적인 최다 1위가 말해주듯 수비 또한 허술합니다. 0.262로 팀 타율은 4위이지만 0.246로 최하위인 득점권 타율이 입증하는 것처럼 공격력도 실속이 없습니다. 공수 양면에서 비교우위를 지니지 못한 LG가 타 팀에 비해 그나마 밀리지 않는 것이 유원상과 봉중근으로 이어지는 불펜이었습니다. LG가 후반기 들어 5번의 시

LG 유원상, 완급 조절 투수로 진화하다

LG 유원상, 완급 조절 투수로 진화하다

LG는 롯데와의 원정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타선 침묵에도 불구하고 투수진의 안정적인 호투 덕분에 위닝 시리즈로 장식할 수 있었습니다. LG의 위닝 시리즈의 최고 수훈 선수는 셋업맨 유원상입니다. 유원상은 5월 29일 경기에서 4:3으로 LG가 쫓긴 7회말 2사 1, 2루의 역전 위기에 등판해 전준우를 범타 처리하는 등 4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처리하며 1.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9번째 홀드를 기록했습니다. 5월 31일 경기에서는 1:1로 맞선 8회말 등판해 1이닝 동안 실책 외에는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9회초 대타 윤요섭의 결승타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챙겼습니다. 사실 롯데와의 3연전을 앞두고 LG는 지난 주말 KIA와의 원정 3연전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하며

5/17VS SK, 5/18 VS 두산경기요약 (LG트윈스)

지나가는 러브라이버|2012년 5월 19일

17일 문학경기장 직관에서 드디어 직관 5연패를 끊었습니다 (원정 직관 4연패 종료 홈은.. 아직 연패중) 우선 17일 경기부터 볼게요 1. 정재복 6.2이닝 노히트 노런.. 기사에서는 다들 잘던졌다고 하는데요... 직관으로 본 입장에서는 좀 다릅니다. 1회에 영점 안잡혔던 것을 SK타자들이 도와줬죠. 그리고 김태군의 도루저지 2개가 굉장히 컸습니다. 박재상이 4구로 1루에 걸어나갔길래 오늘경기 드디어 시작이구나 했더니 김태군이 냅다 잡아냅디다... 타이밍상으로나 태그로도 완벽하게 아웃!! 2회부터는 영점이 잡혔으나... 스트라이크를 어거지로 우겨넣는 모습이랄까요 제가본 모습은 그랬습니다. 공이 스트라이크 존에 안들어가겠다고 발악하는걸 들어가라고 우겨넣는 모습... 그리고 SK타자들의

‘최강 셋업맨’ LG 유원상, 관리 필요하다

어제 경기에서 LG는 살 떨리는 투수전 끝에 SK에 1:0으로 짜릿하게 승리했습니다. 선발 정재복의 6.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호투가 놀라웠지만 2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키며 마무리 봉중근에게 마운드를 넘긴 유원상의 호투도 훌륭했습니다. 유원상은 LG의 모든 선수들 중에 겨우내 가장 극적으로 탈바꿈한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유원상은 34경기에 등판해 1승 5패 3홀드 평균자책점 6.29에 그쳤습니다. 2006년 데뷔 이래 항상 가능성 이외에는 보여준 것이 없는 모습이 한화에서 LG로 트레이드된 지난해에도 반복되었습니다. 하지만 유원상은 차명석 투수 코치와 호흡을 맞추며 환골탈태했습니다. 투구 동작 시 스윙을 짧게 하는 것으로 바꾸면서 소위 ‘패대기’라 불리는 바운드 볼이 크게 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