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서점 “영풍문고”
영풍문고는 교보문고와 더불어 우리나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대형서점이다. 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는 교보문고 혹은 영풍문고를 찾아볼 수 있다.
사당역은 교통의 요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유동인구를 선보이는 곳인데, 그렇기 때문에 사당역 근처에서도 대형서점을 찾아볼 수 있다.
“사당역 서점, 파스텔시티 영풍문고”
사당역에서는 영풍문고를 찾아볼 수 있다. 영풍문고는 파스텔시티 건물의 지하 2층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 이는 사당역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기도 하다. 사당역에서 9, 10, 11, 12번 출구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영풍문고로 연결되어 있는 통로를 찾아볼 수 있다.
“기존에는 반디앤루니스가 있던 자리”
사당역에 있는 영풍문고는 2020년 1월에 오픈했다고 한다. 기존에는 이 자리에 “반디 앤 루니스” 서점이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 영풍문고가 들어섰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른 영풍문고와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문구류, 음반, 책을 찾아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한층을 거의 모두 사용하고 있는 형태이지만, 상대적으로 큰 다른 대형 매장에 비해서는 다소 작은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다양한 조각상들을 찾아볼 수 있는 영풍문고”
또한, 영풍문고 사당점에서는 독특한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다. 오래된 느낌이 드는 예스러운 조각상들이 서점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서, 다른 서점과는 다소 차별화된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 곳이다.
“서울 사당역 서점, 영풍문고 사당역점”
사당역 카페 “블랙모티브”
사당역 10번 출구 뒤쪽으로 나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 보면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들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종의 먹자골목이라고 불리는 곳인지라, 가성비가 좋은 가게들을 찾아볼 수 있다.
“사당역 먹자골목에 있는 카페, 블랙모티브”
블랙모티브는 사당역 먹자골목 안에 있는 카페이다. 동네에 있는 한적한 카페라고 할 수 있는데, 깔끔한 분위기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블랙모티브라는 이름답게, 흑백으로 이루어진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다.
“독특한 메뉴를 판매하기도 하는 카페”
블랙모티브는 카페이기에 기본적으로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데, 커피 외에도 다양한 차들을 판매하고 있기도 하고, 독특한 이름이 붙은 음료를 맛볼 수 있기도 하다.
방문했던 시간대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피로가 몰려오는 시간대였던지라, “어너지드링크”라는 이름의 음료를 보고 주문을 해보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맛은 개인적인 취향과는 다소 맞지 않았다.
“한적하게 잠시 머물다 가기 좋은 공간”
블랙모티브는 전체적으로 동네에서 볼 수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는데, 잠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다가 가기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타벅스와 같은 기존의 프랜차이즈 카페가 지겨울 때,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사당역 카페 : 블랙모티브 사당역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