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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주 : 끝과 시작
6개월간 함께 한 시나리오반이 종강하는 주이기도 했는데요, 동시에 서일대학교 개강하는 주,ㅎ 그리고 새로운 멘토링을 하나 시작했고 그 와중에 몇 가지 제안도 지나갔습니다. 우선 일요일은 꿈이사. 한동안 쉬었던 액션 플랜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이것도 시작한 일 중 하나. 이번 주에는 감사한 제안들이 있었고, 진심으로 너무 하고 싶은 일이었는데... 9월부터 시작되는 일들이 많은데다가 이미 다 계약되어 있어서 결국 거절했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만약 했더라면 저만 즐겁고 모두에게 민폐였을 것 같아요. 교사 게임 리터러시 연구 사업에서 5명의 교사 연구자 분들의 멘토를 맡게 되었습니다. 연구 계획서를 보니 저보다 오히.......

11월 1주 : 그녀의 부상
월요일은 두 건의 강의가 종강. 오전에 게임인재원 밸런스 강의가 이번 학기 마지막 수업이었고, 오후에 강남오픈월드 종강이었어요. 밤 10시에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데, 갑자기 여친님이 축하하러 깜짝 방문!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만, 하필 이 날 여친님이 크게 다쳤어요.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라서 차에 태워 병원에 데려가기도 하고 당분간 재택 근무가 불가피한 상황이라 같이 회사에 가서 PC와 자료도 가져왔네요. 이번 주에 가장 큰 사건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다행히 많이 좋아지고 있네요. 이번에 알게된 김성균 감독님과 동네 커피숍에서 두어시간 토크 타임. 영화쪽도 인맥이 생겨서 너무 좋고 새로운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었.......

7월 4주 : 모임과 만남
이번주는 3번의 모임이 있었고 개인적인 약속과 만남도 있었습니다. 이제 좀 사람 사는 것 같아지네요. 보드게임 리뷰가 들어와서 플레이 했어요. 원래 함께 할 예정이 있었는데 틀어져서 결국 혼자 하게 됨.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오랜만에 남미플랜트랩 다녀온 날. 스터디 카페에서 우울하던 참에 예정에 없던 급 벙개를 했고, 덕분에 맛점하고 산책도 잘 했습니다. 7월초부터 하고 있는 온라인 일기쓰기 회고모임을 하러 구디 회전문 서재 방문. 오랜만에 구디를 걸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게임인재원 밸런스 수업 종강. 학생들이 음료를 사줘서 감사했어요. 마침 3기 아트 전시회도 하고 있어서 좀 둘러보고 왔습니다. 일요일에는 트레바리 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