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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posts[심궁비사] 권선징악
강희제의 사생아인 함향(감정정)이 신분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로 기본적인 권선징악 스토리로 무난히 볼만했던~ 의외로 막 급발진도 하고 저런걸로... 싶기도 하지만 나름... 스승 역의 홍신은 극 중에 나왔던 장단봉과 연상연하 커플로 결혼했다고~ 두 번 공주를 배출하다보니 이번에도 해코지 당하는거 아니냐 했는데 불꽃놀이 엔딩으로~ 남주인 정가영도 그렇고 완전 바른 인상들이라 정도를 걷는~ ㅎㅎ 그래도 다 내려놓고(?) 행복해지는 결말은 괜찮았네요. ㄷㄷ 양자와 사생아로서의 설움 받는 조합이 괜찮았는데 대부분 당하기만해 행복한 구간이 너무 적긴 했던 ㅜㅜ
[금의지하] 귀여운 로맨틱 고장극
라이트한 수사물로 로코적인 면이 많아 재밌었네요. 츤데레 임가륜과 수전노 부하 담송운의 조합은 중드에서 클래식하지만 장르물다운~ 제대로 보게 된건 이 장면 이후부터~ 서브인 로굉과 엽청도 잘 되서 좋고~ 출소하면 두부를 줬어야~ ㅎㅎ 미쳤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해피엔딩이라 좋은~
중드에서 특이했던 장면들
류광지성에서 모자이크 처리된 성모상(?), 아니 이건 대체 왜인지 모르겠던;; 수시흉수에선 경제사범이 아닌 범인을 잡았는데 재산을 몰수한다는 판결이 나와서 특이했던~ 장나라같은 조려영이 괜찮았던 작품이네요.
[설중한도행] 정반합의 묘
동양 선협물로서 장야가 참 좋았는데 정통 무협과 왕좌의 게임의 정치적인 면까지 다 한데 모은 듯한 설중한도행은 상당히 완성도가 좋고 재밌어 마음에 드네요. 제발 이건 제대로 시즌이 계속 이어지기를 ㅜㅜ 장약윤과 이경희의 조합이 너무 장야스럽긴 하지만 중드 특유의 감성이라 볼 수 있겠고 둘이 그래도 참 어울리다보니~ 다른 캐릭터도 좋았고 시즌 1을 스토리 상 워낙 잘 마무리까지 해내서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질질 끌지 않고 적당하게 끊어준 것도 괜찮은~ 츤데레에 수전노같은 여주가 너무 클리셰 같지만 너무 좋은ㅋ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봉년(장약윤)도 요즘 잘 나가는데 여기서도 능청스러움과 지략적인 면을 다 잘 소화해서 좋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