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기 전에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캔 두 (100엔 숍. 한국에 한티역 지하에 있습니다!!) 도 들렀는데 버스 와서 정말 급하게 외관만 찍고 헤어지게 됨. / 으아아아 숙소 드디어 들어간다아아 체크인 때 짐만 맡겨두고 바로 아침 먹으러 가서 내부 구경을 못 했던 기억이 납니다. 허허. > 어디서 외국인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게스트 하우스의 통로. 이층침대. 일행: 그거 알아? 그거. I: 그거? 일행: 이런데 매트에 '이' 있다. I: 거짓이라고 해주오. 다행히 '이'는 없었습니다. 뭔가 무는 것 같기는 했지만 기분 탓일 거야. Q: 벽을 왜 이렇게 가까이서 찍어요? A: 이게 최대한 멀리 찍은 거예요